|
2005-06-10 23:30
추천: 0
경피의추억 -0-아... 제목을 쓰는순간 예전의 악행?이 새록새록 머리를 스쳐지나갑니다... 때는 바야흐로.. 2000년 여름경인걸로 기억합니다..
그당시에는 화전민마을이 토템노가다 하는분들도 북적이던 때이기도하죠.. 헤이샵이 마을에 아직까지는 진을 치기 전이기도하고요.. 저는 게임을 오래햇었지만.. 사냥보다는 피케이 위주로 겜을 하엿기때문에 게임에 대한 노하우보다는 피케이에대한 노하우가 많은편입니다.. 에궁.. 뒷길로샛네요 .. 본론으로들어가서... 그때 제가 하던섭이 군터섭이였읍니다.. 그당시까지만해도 군터섭은 다른서버에 비해서 현질..을 많이하던섭으로 유명햇엇읍니다.. 스피드혈맹이 맹위를 떨치던 시기이기도 하고요.. 저는 저만의 경비병을 끌수있는 저만의 노하우가있었읍니다.. 예전에는 지금은 은기마을 위쪽으로통해서 기란 오우거밭으로 가는 다리가 없던시절입니다.. 예전에 리니지사이트에도 나왔던 대한민국 지도처럼 생긴맵을 기억하시는분들이 계실겁니다.. 섭다를하거나 몹다운 또는 장시간 기다리면.. 4마리의 이름없는..[무소속경비병]이 리스폰되던 자리이기도했읍니다.. 그당시 경비병은 마을을 벗어나도 계속 따라오던 때이기도하고요.. 저는 그당시에 렙24법사[헤이필수]로 항상 경비를 끌며.. 광할한필드를지나서..한적한 마을의..인식;;인분들을 먹이감으로 움직였었죠.. 난쟁이변신으로 한대만치면 4마리가 쫓아옵니다.. 목적지는 당연히 화말이구요.. 제가한이후로 많은분들이 따라햇지만..역시나 사람들 눈에 않뛰는게 가장중요했엇죠.. 경비병을 데리고 라우풀신전을 지나서 켄말 장로밭쪽을 경유한다음에.. 켄말정문<<<편길따라서 계속 가다보면.. 지금은 오다리가 나옵니다.. 오다리지나서 마을로 진입..하는것까지는 좋습니다.. 다른분들은 정문을통해서 곧바로 창고로 진격하는 무모함을 선보였었죠..이길의 단점은 인식이 눈치를 채고 도망가는 시간을 준다는것입니다.. 저는 정문에서 <편벽따라서 라아이까지만 데려간후 리스를했읍니다.. 여기서 중요한것은 라이아옆 잭슨상점<< 딱 집하고 맞물리는지점에 서있으면 경비병이 버그였는지는 몰라도제뒤에 착 붙어있읍니다.. 왜그곳에 있냐하면... 인식이 마을안에 떨어지기만하면 바로달려가서 죽였읍니다.. 항상 촐기를 넣으면서 기다렷엇죠.. 짧으면 10분에서 길면 3-4시간동안 한자리에서 꿈쩍도 않하고 모니터만 지켜봣엇으니까요.. 진짜 잘먹을때는 1주일동안 축9일도 이반변반투망7셋까지 먹어봤읍니다.. 그당시에 아덴시세가 100만:12만원정도였던걸로 기억합니다..지금은 않되지만요.. 팁과노하후라기보다는 단지 저만의 추억이 생각나서 몇자 적어봤읍니다.. 필자는 지금도 피시방테섭과 본섭에서 이것과 비슷한 경피를 하고있읍니다.. 제가 주로 노리는 시점은 토요일과 기란공성/웰던공성때입니다.. 토요일은.. 직장인들도 많거니와 리니지 즐기는 유저들이 주로 초저녘시간보다는 늦은밤이후 새벽에 게임을 많이하기때문이죠.. 주로 음주 리니지로 인하여.. 카오가 많이되는 타임이기도합니다... 웰던마을에서는..공성선포후 끝나기 30분전까지가 피크입니다.. 그때가 가장 전투가 활발한때이니까요.. 우선 창고를기준으로 11시 문쪽으로가서 경비병에가 강력촐기를 하나씩 먹입니다.. 창고옆 <<편에 천막같은곳이 있읍니다.. 그곳에서 비스듬이 제자신을 숨긴후 창고주변을 모니터합니다.. 그러다가 시뻘건..으흐 먹이감이 왔을땐 잽싸게 경비병쪽으로 가서 에볼두방을 선사한후 아래로 내려옵니다.. 곧바로 창고쪽으로가면 저도 먹기가 힘들기때문에 <<천막쪽에서리스후 접속하면.. 경비병이 인식일경우는 가서 칼질을 합니다.. 보통 창고를 보느라 자신의 피빠지는걸 까맣게 잊고있다가 장비를 떨구는분들이 많습니다.. 기란도 마찬가지죠.. 저는 경비를 끌면서 항상 생각하는것이있읍니다.. 혼자쑈해가면서 남을 주기는 아깝다는거죠.. 기란마을 주변을 돌아다니다보면 경비병이보입니다...붙어서 강력촐기 한개를 먹인후 에볼슝하고 마을까지옵니다.. 전여기서 창고쪽으로 않가고 여관쪽으로갑니다.. 사전에 미리 여관열쇠를 사두고 여관계단쪽으로 유인후 여관안으로 들어갓다가 나옵니다.. 그러면 경비병이 여관에서 왔다갔다합니다.. 문쪽으로가서 문을닫아놓고 때가오기만을 기다립니다.. 여기서.잠깐...왜 경비를 여관에 데려가냐는분들이 많을겁니다.. 제가 그동안 실험한결과..여관안에 있을시...>>보석상과 화면아래쪽 창고밑쪽까지는 감지가 않되지만 게시판을 기준으로 가로선상에 인식이 보이면 경비병은 문을박차고 달려나가는 습성이있읍니다.. 당연히 기란마을에 게시판 창고 귀한시 떨어지는자리등등 최소한 15군대정도 기억을 해두고 경비가 향하는곳을 미리 생각한후 축순으로 날라가서.. 고이..사망하시는분옆에서 강력하게 토글을 굴립니다... 지금도..리니지라는게임을 좋아하고 즐기지만..예전의 그화려한 전투나..각종버그..각종피케이가 없다는것이 아쉽기는 합니다만.. 나름대로 즐기는편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글을쓴건..노하우나 팁이 아닌.. 제가 즐겨썻던 경피의 추억을 되새기면 썼으니.. 부디.. 따라하시는 인벤식구들이 없었으면합니다~! 늦은시간까지 일을하시는 직장인분들.. 인벤식구분들..또한 학생분들.. 날씨가 더워집니다.. 다들 몸조리 잘하세요~!
EXP
569
(69%)
/ 601
|
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