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만에 다시 할까해서 왔는데.....

게임 참 역겹습니다.

게시판 글을 보니 참 가관이더군요. 중등생들도 이정도는 아닐텐데.......

PVP게임이니까, 쟁하는 중이니까 매너는 안 챙겨도 되고, 상대방의 사생활을 공개하는

막장 게임이고, 참 역겨운 사고를 가지 사람이 많은 게임인가 봅니다.

과거에도 쟁은 있었고, 욕을 할지언정 정도는 지켰습니다.

단순한 온라인 게임이고, 모니터상의 그림들이 단순히 프로그래밍되어 움직이는 2차원 게임입니다.

이렇게 목숨걸고 해야할 가치가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신의 명예와 상대방의 명예를 밟아가면서 해야만 하는 그런 가치가 있는게....이 게임입니까???
분별력있고 이성있는 어른들의 게임이 되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