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2를 시작한지 벌써 8년이란 시간이 지났네요.

오베가 열리고 5시간만에 먹었던 장검 ...

처음으로 온라인 게임에서의 득템의 즐거움을 알려주었던 시작..

궁수와 단검들의 시대에 묵묵히 오크 몽크를 키웠던 기억이 세록세록하네요.

거의 쏠로잉으로 키웠던 시절;;

차크람하나 들고 무법자의 산림에서 먹었던 레이드 소드 ;;

도저히 파티가 안되서 접고

방황하던중 위자드에 시대가 열리고 ;;

정말 즐거웠던 풍요의 시대가 도래합니다.

필드 레이드의 등장으로

그 당시가 아마도 리니지2의 전성시대 였지 않나 싶습니다.

그 때 같이 달리기 시합하던분들은 다 어디에 계실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