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때 악세사리 없이 거침없이 용계입구를 지나다가 셰클 흡혈한방에 죽었던게 엇그제 같았는데..벌써 8년이 흘렀군요.

 

 스샷들은 2004년 8~10월에 찍은 스샷들입니다 ㅎㅎ

 

 

첫번째 사진은 트레져헌터 키우면서 시커셋 크단을 사고 첨으로 새로생긴 에바의 정원 갔을때 찍었던 기억이 어렴풋 나네요ㅎㅎ

두번째 사진은 첨으로 늑대셋입고 너무 너무 좋아서 찍었떤 스샷입니다..이건 확실히 기억나는데..

다들 옵션이 둠이 늑대보다는 좋기때문에 다들 둠을 주로 입을때 늑대룩이 맘에들어서 늑대입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세번째 스샷은 파티사냥하면서 아마도 첨으로 대두이벤트 했던때였던거같습니다. ㅎㅎ

 가장 즐겁게 게임을했던때가 아닌가 싶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저 작은화면으로 어찌 겜을했었나 싶네요 ㅎㅎ

인터페이스도 많이 바뀌고 레벨도 많이 오르고 사냥터도 많이 늘어났지만..

저때가 그리워지는건 저뿐일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