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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07:01
조회: 4,541
추천: 10
모든 게임을 접으면서…린클을 접고 나서
인벤도 기웃 기웃~ 유튜브도 기웃 기웃~ 다른 게임도 기웃 기웃~ 알고 있어요. 기웃거리면 안된다는 것도~ 그리고 게임을 안하는게 내 인생에 도움된다는 것도~ 하지만 게임을 하지 않을때 찾아올 무료함이 난 두려웠어요. 게임을 접고 가족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운동을 멋지게 한 사람들 글도 남기긴 하죠. 하지만 난 그냥 침대에 드러누어 있을 것 같았어요. 그렇게 의미없이 드러눕거나, 유튜브나 보거나 심심하게 시간을 보낼빠엔 게임이 낫지 않나? 라고 내 자신에게 이야기 하면서, 담배 끊어야 함을 알면서도 담배를 끊은 이후에 찾아올 금연의 고통을 이미 (금연의 경험이 있어서 알기에) 아는 사람 처럼 난 게임을 끊지 못하고 기웃거리고있었어요. 특히나 유독 NC 게임만 더 했어요. 정말 열심히했습니다. 젊었을때 못했떤 것을 이번 린클에서는 해보고 싶었거든요. 근데 점점점 부질 없다는 생각이 들어 갔어요. 말하면 입만 아픈 수백가지의 린클의 쓰레기 같음을 버티다가 결국 리니지 클래식을 접고, 전 기웃거리기 시작했습니다. 제 글을 읽으면서 이런 병신이 다있냐? 접었으면 기웃거리지 말아야지~ 넌 언젠가 다시 돌아올 놈이야~ 접으면 걍 접지 왜 접는다고 여기서 글싸지르고 지럴이야~ 뭐 이런 비난을 하실 분들도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겸허이 받아들입니다. 린클을 접고 이게임 저게임 기웃거리다가 게임 자체를 얼마 전 부터 접었습니다. 게임을 접고 뭐 갑자기 바른 생일 찾아오고~ 그런건 없어요. 그냥 심심했어요. 할것도 없었고 예상 대로 빈둥거리고있어요. 이럴 빠에 다시 게임할까? 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차라리 이 심심함과 빈둥거림을 즐기자 라고생각햇어요. 이러다가 무언가 하겟지… 하면서 말이예요. 그렇게 시간이 흐르다 보니 괜찮아지네요. 작별인사를 하고 싶은데, 어디 할때가 없어서 여기에 글을 남기고 이제 인벤도 떠나려 합니다. 뭐 돌아올지도 모르죠. 사람일 모르니깐요. 하지만 지금은 돌아오지 않겟다는 각오로 떠납니다. ^_^)모두 안녕히계세요. 즐거운 리니지였고 즐거운 인벤이었습니다. - ps - 엔씨에게~ 잘가라 Nc여 니가 망하길 이제 바라지 않아 니가 변하길 이제 바라지 않아 그냥 넌 나에게서 사라지고 나도 너에게서 사라지는거야 나의 게임 추억은 말섬 게렝집 옆에 작은 두꺼비집을 파고 거기에 묻어 놓았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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