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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7-20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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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버 이전 앞둔 파아그리오, 총군연합 'TheK' 호칭 변경…세력 재편 신호탄일까?오는 22일 첫 서버 이전 업데이트를 앞두고 파아그리오 서버에서 의미 있는 변화가 확인되고 있습니다.오늘 확인한 결과, 현재 파아그리오 서버에서 3성을 모두 점령하고 있는 총군연합 소속 다수의 혈맹원들이 캐릭터 호칭을 'TheK' 형태로 변경한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사진 설명 : 총군연합 혈맹원들의 호칭이 'TheK'로 변경된 모습. 공식적인 발표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지만, 서버 내에서는 총군연합이 더케이 연합과 함께 움직이는 것이 아니냐는 이야기가 활발하게 오가고 있습니다. 현재 파아그리오 서버는 총군연합이 3성을 모두 점령하며 이른바 10:0 구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사진 설명 : 7월 19일 공성전 현황 큰 전쟁 없이 안정적인 체제를 이어오던 서버였지만, 서버 이전을 앞두고 분위기가 조금씩 달라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움직임의 배경으로는 최근 서버 내에서 꾸준히 언급되고 있는 대형 BJ 이문주의 파아그리오 서버 이전설도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까지는 공식적으로 확인된 내용이 아니며, 서버 내에서 다양한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기존 성혈이 긴장할 만한 이유는 충분합니다. 실제로 이미 비슷한 사례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3월 조우 서버에서는 당시 서버 이전 시스템이 존재하지 않았음에도, BJ 빅보스가 기존 데포로쥬에서 함께 활동하던 인원들과 조우 서버에 한 달 늦게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당시 조우 서버는 DragonSlayer 혈맹을 중심으로 너의바램, 월령 등 기존 세력이 안정적으로 서버를 장악하고 있었지만, 빅보스는 방송 영향력을 바탕으로 빠르게 세력을 규합하며 전세를 뒤집었습니다. 결국 후발주자였던 빅보스 세력이 조우 서버의 주도권을 가져오며 현재는 3성을 모두 점령하는 구도가 만들어졌습니다.
사진 설명 : 조우 서버를 장악한 빅보스(유튜브) 당시에는 서버 이전조차 없었는데도 이러한 변화가 일어났습니다. 반면 이번에는 서버 이전 시스템이 처음으로 도입됩니다. 기존 캐릭터와 장비를 그대로 이동할 수 있는 만큼, 시골 서버 입장에서는 대형 BJ나 대형 연합의 진입이 이전보다 훨씬 큰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오늘 똘끼 방송에서도 여러 시골 서버 라인들이 대형 연합과 협력하려는 움직임이 언급됐으며, 이에 대한 우려도 함께 제기됐습니다. ![]() "똘끼 방송에서는 TheK 연합과 함께하는 서버들을 상대로 움직일 가능성을 시사하는 취지의 발언이 나왔다." 개인적으로 이번 상황은 조선 시대 외교와도 닮아 있는 것 같습니다. 작은 나라가 생존을 위해 주변 강대국 가운데 한쪽과 손을 잡을 수밖에 없었던 것처럼, 시골 서버 라인들도 독자 노선을 유지하기보다 대형 연합과 협력하는 선택을 고민하는 시기가 된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현재까지 확인된 것은 총군연합 혈맹원들의 'TheK' 호칭 변경과 서버 내에서 이어지고 있는 다양한 관측입니다. 이것이 실제 연합 체제로 이어질지, 단순한 준비 과정인지, 혹은 또 다른 전개가 펼쳐질지는 서버 이전이 시작되는 22일 이후 보다 명확하게 확인될 것으로 보입니다. 파아그리오뿐 아니라 다른 시골 서버들 역시 비슷한 고민을 안고 있는 만큼, 이번 서버 이전이 리니지 클래식 전체의 세력 지형을 바꾸는 분기점이 될지 관심이 모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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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이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