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당 3천원에 젤데이 확률 있다길래,
이건 젤 하나만 나와도 이득이다 싶어서 
나오자마자 10개 질러서 10시간 후에 10개를 동시에 다다다닥 누르는데
젤이 3개나 나오더라.

 이게 많이 나온건가 적게 나온건가 몰라서 주변에 물어보니
어떤 사람은 5장 나왔다고 하던.
덕분에 초반에 막막할 때 크로에 빠르게 데이 2장 바를 수 있었다.

 그리고 빨간물약은 아직도 4천개가 창고에 쌓여있고,
와퍼도 300개 이상 쌓여 있음.
원석도 총 120개 나왔는데 이거 150아덴에 팔아도 18000아데나였고.

 정말 초반에 있을 수 있던 병목구간을 저 캐시템 덕에 쉽게 넘어감.

 이후부턴,
자동사냥 켜두면 알아서 레벨업도 하고 매일 2만아데나씩은 벌리더라.
거기에 드랍템, 드랍아데나가 추가되니
6일차 되니까, 그냥 무난하게 플레이했어도 6강 무기 완성.

 진짜 지난 8일간 성장의 재미를 잘 느끼면서,
던전에서 사람들과 상호작용하며 너무 쾌적하게 플레이했다.
그동안 그냥 무료로 주는 물약들 펑펑 소비하기만 하면 되었으니까.

 내가 게임을 하면 보통 스팀게임을 하는데,
2~3일 재밌게 플레이하면 정말 오래 즐긴 게임이거든.
근데 지난 8일간 옛추억 되살리면서 정말 재밌게 플레이함.

 하지만 체력이슈도 있고,
저녁에 컴터 앞에 붙어서 게임을 진득하게 할 수 없는 형편이라
그냥 평범한 스팀게임 접듯이 접는데
아니 이건 접을 때 돈을 주네? 

 그래.. 이게 바로 아낌없이 주는 나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