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소식을 듣고 청주로 가는중

지난 주말만 해도 서로 웃으며 혈레하고

4월에 정모도 하기로 했는데 ㅠㅠ

어떻게 돌아가셨는지 가봐야 알 수 있겠지만..

진짜 요새 60대는 나름 아직 젊다고 한다던데

당황스럽긴 하네요

내가 사고쳤으면 너만한 아들이 있어 하면서 장난치던

형님이셨는데 ㅠㅠ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