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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1-25 0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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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흑왕도 사기 당한 썰 푼다.때는 전역 직후 08년 12월이었음. 군대 가기 전에 모았던 용돈 탈탈 털어서 현금 300만원을 가지고 대전에 가서 8흑왕도를 직거래로 사가지고 왔음. 아데나로는 시세가 3억이었고 땁 터지는 소리와 이팩트에 눈이 멀어서 45렙 다엘인데 8흑왕도 5셋을 채우고 혈전을 뛰고 다녔음. 그러다 이반있는 요정한테 용뼈에서 게릴라로 두둘겨 맞고 나도 요정으로 전향하겠다는 마음에 아이템매니아에 290만원에 판매 등록을 하자 얼마 안되서 입금 문자가 왔음. 꼼꼼히 확인 하고 아이템을 넘겨주고선 구매자한테 전화가 왔는데 다짜고짜 욕을 하면서 죽인다는 협박에 어이가 없었음. 정상적으로 건네줬는데 왜 완료를 안하냐 따지자 본인은 뎅팔이인데 왜 자꾸 거래 걸었다 취소를 반복하면서 열받게 하냐고 물었음.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이미 나는 3자 사기를 당한 상태였고 8흑왕도는 하늘나라로 가버렸음. 피시방에서 짧은 탄식을 내뱉으며 갑자기 앞이 어두컴컴해졌는데.. 뎅팔이가 사기 당한건 안타깝지만 본인이 입금 한 거래에 취소 좀 눌러 달라며.. 다시 전화가 옴. 대신 방법 하나 알려줄테니 바로 따라 해보라고 일러줬음. 1. 한번도 접속하지 않았던 PC방으로 뛰어간다 2. 캐릭을 카오로 만들고 카오다이를 한다 3. 리스한다. 4. 다음 날 자주 다니던 PC방에서 접속하고 해킹신고를 한다. 뎅팔이가 일러준 방법으로 실행했고, 당연히 찾지 못할 것으로 생각 후 잊기로 결심했는데 2주 후 엔씨에서 날아온 메일 한통 ![]() ![]() 3자 사기꾼이 8흑왕도를 받자마자 글말 장사꾼한테 매입 시켰고 그 아덴을 현정리 했는데 역추적끝에 장사꾼한테 급처한 아덴이 나한테 회수 되었음. 아마 그 아덴을 사간 사람이 최종 피해를 봤을 것으로 예상됨. 비록 온전히 3억 아덴으로 돌려받지 못했지만, 그 시절 친절했던 우리의 GOAT Lineage 내일은 대리한테 해킹 당했는데 초대박터진 썰하고 초등학생 때 카오한테 이반 먹었다가 경찰한테 뒤통수 맞은 썰 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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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낭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