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펠 뽑았던 어떤 분 생각이 나네요

그분은 유니크 신화사신 하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서버를 지옥으로 만들다가 막피도 너무 지겨워지고
자동 사냥도 거의 하질 못해서 접을까 하던 찰나에

광전사 리부트가 되고 사신을 800에 팔고
500따리 신화 광전사를 업어오게 되죠
열심히 광전사 화면 뽕 보면서
즐기다가 역시나 막피 근성이 어디 가나요??

여기저기 서버를 들쑤시다가 총사한테 쳐발리고
유니크 불사를 고민하게 되죠

그때 딱 맞춰서 제작 이벤트가 생긴겁니다
신의 뜻인가?? 며칠을 고민하다가
좀 싸게 유니크를 제작하게 되고
투기장에서 불사 광전사 사기잖아요
계속 mvp하면서 신나게 투기장을 즐겼죠
서버 성혈도 밥으로 보일 시기였죠

또 경사가 하나 더 난겁니다
신화변신TJ에서 신화중복이 딱 뜬거에요

돌릴까 말까 며칠을 고민하다 도펠이 너무 땡겨서
딱 한번만 돌리고 안뜨면 그냥 쓰자 귀에서
계속 속삭이드래요

그래서 바로템 카드로 풀 충전
고함 지르며 딱 눌렀는데 씨볼 데스나이트 새끼가
떴대요 초심은 이미 사라졌죠

그 분은 1도 고민없이
다시 바로템으로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