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서 혀로 윗니 아랫니 스윽 훑어봤는데
와 씨발 입안에서 무슨 똥내가 나네요
도저히 이 상태로는 인간의 존엄성을 유지할 수 없을거 같아서 사우나는 제쳐두고 양치부터 했습니다
어제 저녁에 그냥 갔어야 했는데 괜히 하루 더 버텼네요
슬슬 사우나 가야하는데 막상 귀찮고
몸은 이미 자연발효가 끝난 것 같은데 정신은 아직도 침대에 드러누워있네요
오늘은 부디 무사히 씻고 인간의 모습으로 귀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