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반 80분, 한 골이 필요한데 우리 윙어는 같은 풀백에게 세 번 연속 막힙니다. 이럴 때 FM27에서는 경기를 보면서 바로 지시를 바꿀 수 있습니다. 어디가 막혔는지에 따라 먼저 눌러볼 선택지가 달라집니다.

윙어가 풀백에게 계속 막힐 때

경기 중 전술 조정에서 양쪽 윙어의 자리를 교환. 왼쪽에서 계속 막히던 선수가 반대편 풀백을 상대하게 됨. 왼발잡이를 오른쪽에 세우면 안으로 들어와 슈팅하기 쉬워지는 대신, 바깥으로 빠져 올리던 크로스 각도 달라짐. 교환 뒤에는 첫 두세 번의 볼 터치와 돌파 방향을 확인.

FM27 경기 중 전술 조정 화면

상대 중앙에 선수가 몰렸을 때

측면을 더 넓게 활용하도록 지시. 공을 받을 윙어나 올라오는 풀백이 바깥에 있고, 상대 수비가 좁게 선 상황에서 쓸 만함. 넓게 벌린 뒤에도 공이 중앙에서 계속 끊긴다면 측면 선수가 패스를 받을 위치에 있는지부터 확인. 동점골이 들어간 뒤에는 계속 폭을 넓힐 이유가 있는지도 다시 판단.

추가시간, 마지막 공격만 남았을 때

골키퍼 공격 가담으로 문전의 숫자를 늘릴 수 있음. 공을 빼앗기면 빈 골문이 그대로 노출되므로, 한 골 차로 뒤지고 공격 기회가 마지막일 때 꺼낼 선택. 경기 중 적용한 조정은 직접 해제할 때까지 유지되니, 득점 후 경기가 이어진다면 골키퍼부터 복귀시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