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발을 들어보고
에보를 들어봐도
스턴은 돌지않고

카배는 허상일뿐 
존재하지 않으니
필요하지 않구나

하늘만 바라보고
하염없이 울었네

이것또한 잠시일뿐
클체하면 그리웁고

지나보면 서운하고
커갈수록 외롭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