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탑이 폭군이라서 반탑이 이기면 뭐 아주 성인군자 되서 폭정 없애고 중립들 다 풀어주고 그럴것 같았어?
애당초 쩐의 세계에 그런 동화같은 이야기는 없어 ㅋㅋ 
똘아이 보존의 법칙이랑 똑같은거야.
뭐 처음에는 이미지 생각해서 온화할 수는 있겠지만 독재가 길어지면 다 똑같이 하는 법이야.
악한놈이 악해지는게 아니라 착한 놈이든 악한 놈이든 자리가 사람 만드는거다.

땅콩 회항 유명했던 대한항공 조현아가 뭐 태어날 때부터 악랄하고 갑질하는줄 암?
그냥 순진한 애인데 부모가 그렇게 대해주고 일반인들이 위해주고 돈과 권력을 아니까 그렇게 될 수밖에 없는겨.

서버에 더러운 혈이 있어서 걔들만 없으면 살것 같음? 
어차피 걔들 밀어내고 누군가 차지하면 그놈이 똑같이 함. ㅋㅋ

뭐 탑이 나쁜 놈들이고 반탑이 착한게 아니라 그냥 권력자와 반왕의 세력이라 이미지가 저절로 관리 되는거지
위아래 바뀌고 시간 지나면 똑같이 되는건데 뭐 새삼스럽게..

까놓고 말해서 니들이 제일 쎄면 니들 맘대로 하고 싶지 약한놈들 사정 봐줄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