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딘1섭에서 군주를 키우고 있는 유저입니다.
현재 저는 57레벨이며 혈맹랭킹은 12위를 유지하고 있는 아주 평범한 군주입니다.
이미 60레벨을 지나 저 마다의 방식으로 군주를 육성하고 계시는 군주님들이 많지만 이제 막 시작한
유저이거나 군주에 관련한 정보를 보시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글을 작성합니다.



□ 군주란?

  - 리니지M에서의 군주란 길드의 개념으로 볼 수 있는 '혈맹'을 창설하여 '혈맹원'을 모집할 수 있고 이를 통해 
    여러 컨텐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혈맹은 30레벨 조건을 달성하면 퀘스트와 함께 혈맹을 '창설'할지, 혹은 타 혈맹에 소속될지를 결정합니다.
      *30레벨이 되었다고 해서 즉각적으로 혈맹을 창설하거나 타 혈맹에 소속될 필요는 없음.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1. 혈맹은 군주만 창설할 수 있고 혈맹에 참여된 상태에서 해산 및 탈퇴를 할 경우 24시간 동안 창설 및
      재가입을 할 수 없다.
   2. 혈맹의 인원은 군주의 카리스마(CHA)스텟의 수치에 영향을 받는다. 카리스마 1스텟당 2의 혈원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혈맹이 최대로 받을 수 있는 혈원은 50명이다.
   3. 혈맹창설에는 '10만 아데나'가 소모된다.
   4. 혈맹을 창설 및 가입하여 소속된다면 '혈맹채팅'을 이용할 수 있다.



□ 군주의 권한

  - 군주는 혈맹을 '창설' 및 '해산'을 할 수 있고 혈원 중 최대 3명에게 '수호'계급'을 임명시킬 수 있습니다.
  - 점차적으로 군주가 할 수 있는 일이 늘어날 것이라 예상됩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홈페이지>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 군주의 육성

  - 군주는 크게 '힘 군주''카리 군주'로 나뉩니다.
  - 힘군주는 스텟을 힘(STR)에 올인함으로서 근거리 데미지, 명중, 치명타를 높입니다.

   1. 리니지m은 50전까지는 10레벨당 1스텟을 올릴 수 있습니다. 이후 50레벨부터는 1레벨이 상승 할 때마다
      스텟이 1씩 투자할 수 있으므로 힘군주는 50레벨 이후부터 급격히 카리군주와의 전투력이 벌어집니다.
   2. 힘군주라고 해서 혈맹을 운영하지 못하는 건 아닙니다. 단지 초기 20명의 최대 혈원수가 늘어날 수 없지만
      소수정예를 지향할 수 있는 등 여러 목적을 가질 수 있습니다. 

  - 카리군주는 카리스마(CHA)에 스텟을 투자함으로서 카리 스텟1당 최대혈원수를 '2명씩' 늘릴 수 있습니다.

   1. 카리군주는 '군주'라는 클래스의 한계적 능력과 전투에 특화된 스텟에 투자하지 않았기 때문에 전투력이
      뒤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2. 카리군주가 누릴 수 있는 최대의 기쁨은 '혈맹의 성장'에 있습니다.
   3. 혈맹에는 '공헌도'시스템이 있고 이 공헌도를 바탕으로 혈맹의 '등급'을 상승시킬 수 있습니다.
       *공헌도는 시스템 메뉴 '혈맹'에서 '혈맹원'탭으로 이동하여 확인 할 수 있음.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4. 공헌도는 혈맹원의 활동량에 따라 상승합니다. 가령 경험치 획득 2만당 1의 공헌도의 상승이 그것입니다.
   5. 혈맹원이 많을 수록 혈맹에 쌓이는 공헌도가 많을 것이며 차후 '공성전'과 같은 컨텐츠에서 활약할 기회가
      많아질 것입니다.

  - 앞선 두 가지의 선택사항과는 별개로 두가지 모두를 충족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 리니지m의 과금아이템에는 '회상의 촛불'이 존재하며 이 아이템은 캐릭터의 스텟을 초기화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1. 카리스마에 투자한 군주가 현 스텟에 따른 최대인원을 수용한 뒤 '회상의 촛불' 아이템을 이용하여 스텟을 초기화
      하여 힘에 투자를 하게 되면 혈맹의 인원은 그대로 유지가 됩니다.
   2. 초기화 하면 최초 스텟의 최대인원이 20명이기 때문에 더 이상 혈원을 받을 수 없고 '추방'이외에 효율적인 관리에
      문제가 생기므로 신중히 판단해야 합니다.
   3. 이와 같은 방식을 저는 '군주의 딜레마'로 판단합니다. 군주가 혈원을 늘리기 위해서는 레벨업을 통해 스텟에 투자를
      해야 하는데 힘군주가 아닌 카리군주는 사냥이 느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레벨업 후 다시 초기화를 감행하여
      카리로 바꾼 다음, 혈원조정 및 신규 가입자를 받아 다시 아이템을 사용해야 하는데 캐쉬 아이템인 만큼 실제 현금을
      소모해야 한다는 것이 누군가에게는 썩 와닿지 않는 일입니다.

  - 회상의 촛불아이템은 400다이아를 소모합니다. 거래소가 오픈되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는데 잡템(철괴 등)을 상위
    아이템으로 만들어(1개당 5만 아데나 소모) 거래소를 이용하여 소소하게 다이아를 벌거나 파템과 같은 아이템을 파는
    등 다이아를 벌 수 있습니다. 이것을 이용한다면 무과금이라고 해도 캐쉬 아이템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이용자가 잘 선택해야 하겠으나 필자는 무과금이 다이아를 벌었을 때 캐쉬장비인 반지와 귀걸이부터 장만하고
    이용하는게 좋다 생각됩니다. 장신구의 유무는 생각보다 큰 차이를 만들어 냅니다.


□ 장비

  - 리니지m은 원작 리니지와 마찬가지로 장비가 매우 중요합니다. 그것도 무기강화주문성와 방어구강화주문서
    를 통해 '+1'이라는 효과가 얼마나 중요한지를 보여줍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 군주의 장비공략

  - 초반 선택은 '이렇게 하면 된다' 라고 말할 수 있으나 이후의 선택은 자신이 지향하는 부분에 따라 나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1. 투구: 마법방어투구 -> 무관의 투구
      - 마법방어투구는 강화시 mr도 함께 상승하기에 효과가 좋습니다. 그렇기에 무관의 투구를 구하지 않고
        마법방어투구를 고강화 하여 써도 무방하며 만약 무관의 투구가 있다면 물리공격을 하는 곳에서 무관의
        투구를 착용하고 마법공격을 하는 곳에서 사냥하게 되면 마투를 쓰는 것을 권장합니다.

   2. 갑옷: 요정족 사슬갑옷 -> 무관의 갑옷
      - 마법사슬갑옷이 아닌 요사를 스타트로 하는 것은 요사가 여러 장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우선 마사에 비해 요사는 가볍고 안전인첸이 6까지 가능합니다. 앞서 마법공격보다는 물리공격을 하는
        사냥터가 많고 효율이 좋으므로 요사를 추천합니다. 이후 무관의 갑옷을 인첸하여 사용하시고 혹여
        마법방어가 중요한 때가 온다면 고인첸된 마법사슬갑옷을 입으시기 바랍니다.

      - 그리고 무관의 아이템의 장점은 요정족 아이템과 마찬가지로 안전인첸이 6까지입니다.

   3. 방패: 반사방패 -> 무관의 방패
      - 군주의 방패 선택은 가짓수가 적습니다.

   4. 망토: 보호망토 -> 무관의 망토
             보호망토 -> 마법망토

      - 앞서 이야기 했지만 보호망토의 효율이 더 좋습니다. mr이 있는 마망에 비해 ac가 더 높고 다음 선택을
        무관의 망토로 한 것도 그것입니다. 하지만 마망을 버릴 수는 없습니다. 당연히 mr이 필요하기 때문입니
        다. 느리던 빠르던 어느 순간 mr이 필요한 때가 찾아옵니다. 그렇기에 물방이 높은 보호망토를 사용하다
        마망으로 바꿔 끼는 스왑을 하기도 합니다. 혹은 두가지의 아이템을 가지고 다니는 것은 비효율적이다는
        생각에 고인첸이 된 마망을 착용할 수도 있습니다.

   5. 티셔츠: 티셔츠 -> 힘의 티셔츠
      - 기본 티셔츠를 4에서 5로 강화하여 사용하시다 출석보상 21일차에 받을 수 있는 스탯티셔스를 받으셔서
         강화 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6. 염령의 장갑 -> 파워글로브
      염령의 장갑 -> 무관의 장갑
       - 파워글로브는 힘을 2올려줍니다. 무관의 장갑은 염령의 장갑과 마찬가지로 힘1을 올려주지만 안전인첸 6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본인이 ac가 중요하다 생각된다면 무관의 장갑을, 힘을 중요하게 판단한다면 파글을
         가시기 바랍니다.

   7. 신발: 강철부츠 -> 완력의 부츠
      - 지금까지 무관시리즈를 추천하다가 완력의 부츠를 추천하니 의아하실 수 있겠습니다. 일단 무관의 아이템
        세트효과가 없습니다. 그리고 완력의 부츠가 ac3부터 시작(무관은 2)하고 힘도 1 올려주니 완소입니다.

   8. 각반: 강철각반 ->체력각반
      - 설명은 생략합니다-_-!

   9. 푸른귀걸이(캐쉬 아이템)
      - 정말 중요하고 꼭 필요한 아이템입니다.

   10. 검은빛귀걸이(캐쉬 아이템)
       - 푸귀와 동일합니다.

   11. 벨트: 가죽벨트 -> 트롤의 벨트
       - 용기의 벨트가 ac1의 옵션이 있으나 기사착용으로 군주는 착용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트롤의 벨트를 착용
         하는 것으로 물약을 좀 더 들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12. 완력의 목걸이

   13. 반지: 수호의 반지(2개)
       -ac 1씩, 도합 ac2를 챙기세요.

   14. 반지(캐쉬): 스냅퍼의 방어반지(2개) or 스냅퍼의 용사반지(2개)
       - 격수는 방어반지 혹은 용사반지를 착용하게 되는데 스냅퍼의 방어반지를 추천합니다.
         방어반지는 ac1과 mr을 챙길 수 있기 때문이며 용사반지는 5강화부터 시작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왜냐면 용사반지가 +5가 되는 순간부터 추타 옵션이 들어가기 때문입니다.


   15-1 무기: 추천무기(미스릴단검과 황금 지휘봉 -> 수단과 황금 지휘봉)
              - 미스릴단검과 수단은 단검으로 매우 빠른 공격속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더블어 언데드에게 추가타격이
                있고 소형몹을 잘 잡습니다. 하지만 대형몹에게는 비교적 약한 모습을 보이고 무기를 손상시키는 몬스터
                에게도 취약합니다. 그렇기에 대형몹과 손상몬스터를 상대하기 위한 황지도 챙겨다니는게 효율적입니다.
                하지만 수단은 구하기가 어렵고 비싼 가격의 아이템이기에 황지 하나만 있어도 충분합니다. 황지는 녹템
                이지만 정말 효율이 좋은 아이템입니다. 황지가 나오기 전에는 여러 아이템을 가지고 설전이 오갔지만
                황지가 나오면서 종결되었습니다. 군주는 황지에요.

   15-2 무기: 뇌신검 or 혹한의 창
              - 뇌신검과 혹한의 창은 파템으로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는 무기입니다.
                 한손검과 한손창이라는 메리트가 있기에 방패도 착용할 수 있고 비손상입니다. 인증게시물을 통해 보자면
                 사냥 시 뇌신검이 좋다라는 결과가 나오는데 엇비슷한 수준입니다. 혹한의 창은 사거리가 2칸이기에 멀리
                 서 공격이 가능합니다. 사람이 붐비거나(월드보스 및 던전)자리를 잡고 사냥하기에 좋지요.
                 하지만! 황금 지휘봉이 있습니다. 황금 지휘봉이 있는데 궂이 무리를 해가며 비싼 가격의 아이템을 구매하
                 거나 욕심부려 파밍할 필요가 있을까요? 황금 지휘봉이 그만큼 좋은 아이템입니다. 녹템의 모습이지만
                 실속은 당연코 파템입니다.

   15-3 무기: 크림슨 랜스
              - 양손창이며 언데드에게 추가타격 효과가 있습니다. 초기 크림슨을 추앙하듯이 많은 이가 추천했지요.
                그렇기에 고강화가 된 아이템이 꽤 됩니다. 만약 사용하시던 크림슨이 고강화 인첸이라면 바꿀 필요 없이
                계속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역시나 방패를 들지 못하기에 방어에 취약할 수 있습니다.





□ 군주마법

  - 군주의 일반 마법은 별거 없고 몇 개 안되는 반면 '군주마법'은 정말 중요한 필수항목입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1. 초반 트루타겟은 필요 없지만 나중을 위해서라면 구비해 두는 것도 좋습니다.
   2. 초반에 장비보다도 빠르게 배워야 하는 글로잉오라는 근거리타격:5 근거리 명중:5 를 올려주는 마법으로 직접 쓰지
      않고 지속적으로 자동발동이 되는 스킬입니다. 또한 파티원에게도 적용이 되어 솔로 및 파티플레이 시 매우 중요한
      버프라고 할 수 있습니다.
   3. 트루타겟과 글로잉오라는 특정 마을에 위치한 상인에게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4. 샤이닝오라는 글로잉 오라와 마찬가지로 자동발동이 되는 스킬로 mr과 ac를 대폭 높여줍니다.
   5. 브레이브멘탈은 지속시간동안 일정확률로 1.5배의 데미지를 주게 되는데 빠른 공속의 무기가 좋습니다.


<출처: 저>

   6. 샤이닝오라, 브레이브멘탈은 몬스터 드랍 및 혈맹상인을 통해 구입할 수 있으나 혈맹등급이 6이 되어야 하며
      명예코인이 8만개와 16만개가 필요한 극악한 상황입니다.





□ 구현된 컨텐츠

  - 앞서 혈맹등급이 상승하면서 받는 혜택을 보셨을 겁니다. 거기에 구현되지 않은 컨텐츠가 있습니다.


<출처: 리니지m 공식 홈페이지>

   1. 리니지m에 접속했을 때 하는 출석이 아니라 혈맹 자체적으로 하는 출석
   2. 기부: 혈맹에 아데나 및 기타 기부 기능이라 예상
   3. 혈맹포상: 특정 인원에게 포상을 부여할 수 있는 기능(활용도는 많습니다. 가령 필드보스를 잡아 n/1할때
               사용할 수도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4. 일반 레이드: 월드보스처럼 혈맹인원들과 함께 공략할 수 있는 컨텐츠로 예상됩니다.


  -혈맹등급이 4가 되면 아지트를 구할 수 있습니다.
  - 아지트는 기란마을 6시방향에 존재합니다.


<출처: 클로들고 엉성하게 서 있는 캐릭터의 주인인 저입니다>

   1. NPC 비우스에게서 가격을 지불하고 아지트를 대여합니다.
   2. 우측에 있는 NPC 라드를 통해 구입한 아지트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무료)
   3. 잡화상인에게서 혈맹귀환주문서를 구입하여 귀환주문서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4. 구입비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본인>

  - 아지트의 내부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출처: 남들은 다 먹는 파템을 나는 왜 못먹을까 라며 심하게 고뇌하고 있는 캐릭터의 주인인 접니다>

  - 어....레벨이랑 지우는 걸 깜빡-_-....
  - 간략하게 적어보려고 시작한 일이 지금 이 시점에서 매우 귀찮고 피곤해져서 넘어갑니다 ;ㅁ;
  - 보시는 바와 같이 매우 넓은 장소입니다. 12시 방향에 단상이 있고 기란마을로 가는 텔레포트(무료)가 있으며
    혈맹상인이 있습니다. 혈맹상인은 각 마을마다 세워져 있는데 마법서와 기타 여러가지가 구비되어 있으며 명예포인트
    를 통해서 구입할 수 있습니다. 혈맹상인 옆에 계단이 세워져 있고 던전처럼 넘어갈 수 있는 표시가 나와 있으나
    페이크입니다. 기란으로 텔레포트 되는 함정카드입니다.

   1. 아지트의 순수기능은 혈맹원끼리 모여 정보를 공유하거나 공지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준다는 것입니다.
   2. 그 외 엠틱보정이 있는지는 느껴지지 않습니다.
   3. 죽었을 때 아지트로 이동이 됩니다.
   4. 최근 느낀바에 의하면 혈맹원이 모이지는 않고 기란으로 가는 건널목으로 이용되어 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5. 최근 느낀바에 의하면(2) 군주 혼자 덩그러니 서서 나는 누구? 여긴 어디? 멘붕의 장소에 제격입니다.
   6. 최근 느낀바에 의하면(3) 남들 몰래 혼자 상자를 까거나 캐쉬템 및 아이템을 강화할 때 알싸한 기분을 느끼기 좋은
    장소입니다.




  - 혈맹등급이 상승할 수록 혈맹마크가 개방되어 새로운 마크를 부착할 수 있습니다.


<출처: 저입니다>


   1. 혈맹마크는 원본pc판처럼 자유롭게 원하는 것으로 만들 수 없습니다(매우 아쉬운 부분)
   2. 애써 고생하면서 등급을 상승시켰는데 상위 마크가 몇개 안됩니다. 군주분들 대동단결하여
      멋들어진 마크 좀 많이 넣어달라고 문의넣어 봅시다.
   3. 마크를 통해 동맹간 같은 마크를 부착하여 구분을 할 수가 있습니다(실제 쟁하면서 실행)


  - 추가적으로 뻔하다면 뻔하지만 혈원들과 필드보스 사냥입니다.
   1. 다수의 혈원과 함께하는 필드사냥은 매우 강력합니다.
   2. 필드보스를 효과적으로 사냥할 수 있다면 한곳의 보스만 잡는다는 보장이 없습니다. 몸가는 대로 마음가는 대로
      돌아다니며 효율적인 사냥이 가능합니다.




□ 전쟁 그리고 공성전

  - 리니지는 pvp가 항시 활성화 되어 있기 때문에 자유롭게 싸움이 일어납니다.
  - 이러한 부분에 많은 스트레스를 받을 수도 있지만 혈맹의 컨텐츠로 보자면 매우 흥미로운 요소들이 일어날 
    수 있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혈맹원간 대동단결하여 타 혈맹과 전쟁을 할 수 있고 앞으로
    등장할 공성전에서 그러한 부분의 화룡정점을 찍을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 더블어 전쟁을 벌이고 있는 타 혈맹과의 구분이 어렵고 타 혈맹에게 자신이 원하는 마크가 전쟁중인 곳과
    겹치므로 바꿔달라고 강요할 수도 없는 부분입니다. 개선점이 많은 만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 마무리를 하며

  - 저는 잘난 것 하나 없는 모난 군주입니다. 한데 혈원들이 하나, 둘 모여들면서 며칠만에 정이 많이 쌓이고
    웃고 즐기는 나날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군주란 타 클래스에 비해 약해보일 수는 있어도 혈원과 함께하는
    다수의 컨텐츠에서 누구보다 빛이 납니다. 그러하기에 매력적인 클래스를 외면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도
    있어 이러한 글을 작성하게 되었네요. 모자란 글 읽어 주신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리면서 무더운 날씨에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즐거운 게임 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__)(--)(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