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시 직후에는 독특한 치명타 공식을 가진 애쉬와의 시너지가 매우 컸으나 핫픽스로 구인수를 사면 패시브의 뎀증이 발동하지 않도록 막혔다. 그 후 치명타 확률을 2배로 높여주는 야스오와 요네는 1코어로 뽑아서 빠르게 강한 타이밍을 당겨오는 빌드가 유행했으나, 10.24 패치로 구인수의 효과가 야스오/요네의 패시브보다 먼저 터져 치명타 확률 증폭의 영향을 받지 않게 만드는 패치와 함께 사장되었다. 다만 1코어 야스오와 요네는 사장되었지만, 애쉬는 여전히 상술한 파워 곡선을 당겨오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어 2~3코어로 애용되는 중이다.



10.24 패치에서 요네, 야스오가 패시브로 얻는 치명타율이 구인수의 치명타율 비례 추가피해에 적용되지 않는 너프를 받았다. 초반에 강했던 것은 맞지만 요네, 야스오 둘 다 승률에 48퍼센트 선에서 고전 중이었기에 조금 갑작스러운 너프. 어찌됐건 이걸로 구인수 트리는 완전히 사장될 것이고 이에 따른 영향을 지켜봐야 할 것이다.

패치 후 승률이 아주 크게 감소했지만 이는 너프 후에도 1코어로 구인수를 고집하는 플레이어들 때문일 확률이 높다. 플래티넘 이상 기준 1코어로 구인수를 사면 승률이 41%지만 철갑궁이나 유령무희를 사면 47~48% 정도의 승률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