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LPL에서 활동하고 있는 쑤닝 소프엠 선수의 텔레포트 케인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소프엠 선수는 점화 그레이브즈를 유행시켰던 장본인인데요, 

최근 케인으로 점멸을 빼고 텔레포트를 선택하여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솔랭에서 최근 일주일간 케인을 6판 플레이했고 승률은 100%!! 그중 5판을 텔레포트 케인을 사용했습니다.







그리고 최근 LPL 대회에서도 사용했고 결과는 승리했습니다.




케인은 기본적으로 어둠의 수확을 많이 선택하고 LCK에서도 캐니언 선수가 수확 케인으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소프엠 선수는 감전, 정복자를 선택했습니다.



#룬


감전



정복자






#스펠


 점멸을 빼고 텔레포트를 들어줍니다.


점멸이 없기 때문에 E스킬과 궁으로 좀 더 확실하게 어그로 핑퐁을 해주셔야 합니다.




#아이템


 2개는 고정(아이오니아 장화, 자객의 발톱)


 방관템(그림자 검, 밤의 끝자락) 그림자 검 : 시야 장악에 도움이 많이 됩니다.


 무라마나, 세릴다 중 선택.




#스킬


1레벨 Q > 2레벨 E > 3레벨 Q > 4레벨 W 


마스터 순서는 Q > W > E




#변신


 그암 : 상대가 원거리가 많다.

 다르킨 : 상대가 근거리가 많다.



#기본적인 동선


레드팀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레드(솔레드) > 돌거북 > 칼날부리 > 늑대 > 블루 > 두꺼비 이렇게 풀캠프를 기준으로 시작합니다.


(상대 정글의 카정이나 변수가 있을 때는 그에 맞게 동선을 바꾸면서 플레이하고 그 후 다시 풀캠프를 기준으로 플레이)



#텔레포트 운영법

 

케인은 초반 성장을 해야 하기 때문에 커버 플레이와 갱각이 어느 정도 보일 때를 제외하고는 

정글링을 위주로 플레이합니다.

그리고 첫 귀환을 하고 이어서 텔을 타주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텀에서 교전이 일어났고 텔레포트로 합류 후 상대를 밀어내고 카정을 합니다.

텔레포트는 주로 교전, 그리고 상대 정글을 카정하기 위한 이동 수단으로 주로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렇게 상대를 카정하고 다시 본인 풀캠프를 돌아줍니다.


그리고 귀환 후 변신을 하고 바로 바텀 교전으로 텔레포트를 사용하여 합류합니다.





이런 식으로 정글링 위주로 플레이하면서 교전 및 상대 카정을 하기 위한 텔레포트를 쿨이 될 때마다 돌려주면서

빠른 성장과 빠른 합류로 게임을 운영해가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교전 합류용 텔 / 상대 정글에 미리 박아놓은 와드를 통한 카정을 위한 텔레포트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거 같습니다.




예전 점화 그레이브즈처럼 또 새로운 유행이 될지 기대가 됩니다 ㅎ

(조금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참고하시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