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인 소감이 다분히 반영된 글입니다.

다수의 의견과 다를 수도 있습니다.

 

 

1. 탱커류

어렵다! 그러나 맵 리딩 훈련용으로는 이만한 애가 없어요.

1+1 선물세트가 되지 않으려면 진짜 잘해야합니다.

 

알리스타

소. ap형 탱커로서 궁극과 힐을 통한 탱킹능력. 그리고 펄버라이즈와 헤드벗을 이용한 메즈, 넉백까지 고루 갖춘 범용 탱커.

로밍도 갑니다. 그리고 요즘 좀 덜 단단한 느낌이지만 기분탓입니다.

 

초가스

물살탱커의 모범. 궁을 이용한 피 성장과, 럽쳐, 스크림등 메즈를 동반하고 있는 탱커.

실력에 따라 다소 기복이 보이는 편입니다.

 

말핏

한떄 오피. 슬로우와 같은 메즈와 함께 교통사고를 활용한 확실한 한타 시작의 신호.

방어력에 의해 스킬뎀이 증가합니다. 피통에 비례해서 실드도 생기지요.

 

람머스

람신. 트란디미르의 안티캐릭터. 전반적으로 부족함이 없는 캐릭터입니다.

이속 빠르고 단단하고, 메즈시간도 깁니다. 정글도 돼요.

 

2. 원거리 딜러류

베인

화제의 캐릭터. %트루뎀을 가져 방어력이 높고 피통이 많아도 쓱싹 지워버리는 캐릭터.

메즈에 다소 약한면을 보이고, 잉여가 착각이라고 믿고싶은 수준으로 많다는 단점.

 

미스포츈

Easy to going의 선두주자. 강함을 따지자면 다소 딸릴지 모르지만,

플레이 하는사람이 편안하게 하기에는 이보다 좋은 캐릭이 드물다.

 

애쉬

싸다. 메즈가 강력하다. 그러나 조금 어렵다?

 

고구마

원딜로서 이보다 강한 폭딜은 없다. 그러나 너무 쉽게 죽는다.

AP형으로 가는분도 있지만 저는 AD선호.

개인적으로 고구마를 주캐로 하던때가 있어 럼블로 고구마를 발견하면 300원 미니언으로 봅니다.

지피지기면 백전불태라 했던가.

 

 

 

 

3. 메이지/누커

애니

그야말로 누커의 교과서. 스턴과 광역과 데미지를 모두 갖춘 발군의 메이지.

ap500이 넘으면 그때부턴 스턴따위 신경쓰지 않는다는 소문이 있는데....

 

카서스

진정한 게임속의 게임을 즐기고 싶다면 카서스를! 높은 데미지와 짧은 쿨타임.

그리고 백미를 장식하는 궁과 패시브까지. 난이도는 조금 있는 편입니다.

Lay waste는 1인에게 맞으면 두배데미지입니다. 잘 모르시더라구요.

 

누누

진정한 정글킹! 정글만 킹! 부쉬속에서 앱솔루트 제로는 퍼킹!

궁 계수 하나 보고 ap로 키우게 되는 누누입니다. 하지만 스노우 볼이 사실 더 짱난다는 현실.

 

라이즈

라이즈라고 쓰고 롸-이즈 라고 읽어주십시다. 엠통=데미지 라는 공식을 가진 라이즈.

너프 이후로 약간 애매하긴 합니다만, 역시 갖출건 다 갖춘 라이즈입니다.

 

말자하

말자하지말자라고 하던 시절이 있었던 말자하. 지금은 충분히 좋습니다.

 

우르곳

정말정말정말 궁만 쓸데 잘 가리면서 적당히 다른캐릭 하듯이 하시면 꽤 쎕니다.

제발 한타 시작할때 궁쓰지 맙시다.

 

4. 딜탱류

가렌

어머니가 안계심의 마스코트. 가렌입니다.

잦은 패치로 인해 스펙이 들쑥날쑥합니다만 현재는 좋은편입니다.

 

럼블

절대로 제가 주캐로 잡고있어서 추천하는건 아닙니다.

궁만 잘 쓰면, 추천템대로 껴도 강한 럼블입니다.

 

싱드

요즘은 얘 탱에다 분류해야할거같은데 굳이 딜탱에 넣었습니다.

상대가 멍청할수록, 또는 흥분햇을수록 빛을 보는 싱드입니다.

 

 

5. 서포터

소라카

쌉니다. 서포터의 기본은 소라카로 연습하면 좋습니다.

그러나 사실 서포터는 누가 와도 닷지하고싶은 느낌.

 

소나

패왕소나입니다. 아 왠진 모르겠는데 소나끼고 한타하면 이깁니다.

주의 : 소나도 자기가 뭐하고 있는지 모를때가 많습니다.

 

6. 정글러

녹턴

메즈 이속 데미지 뭐하나 꿀리지 않는 녹턴입니다.

스펠쉴드를 얼마나 잘 쓰냐, 낮은 체력을 어떻게 잘 극복하냐, 자신의 포지션을 얼마나 이해하고 있냐가 관건이 됩니다.

 

워윅

정글의 강자입니다. 궁과 헌터스 콜이 겁나 좋습니다.

 

신자오

정글을 안가도 괜찮습니다만 최근 추세는 정글 보내는거인거 같습니다. 어쨋거나 강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