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통 파괴자 그라가스, 백색의 라이즈, 날쌘 화살 바루스, 용맹한 브라움이 모두 모여 게임을 하고 있군요. 
어디 한 번 구경 해볼까요?

브라움과의 게임 한 판! 즐길 준비들 되셨나, 친구들? 오늘 밤엔 ‘바론 스틸러스’ 라는 
게임을 할 걸세!

딱… 브라움 자네 같은 소리군. 그 제목, 방금 지어낸 거지?

그럴 리가 있나! 이건 내가 음.. 그러니까.. 그래! 우리 어머니한테 배운 
RPG 보드 게임이라구! 엣헴! 자, 입은 그만 다물고 어서 캐릭터를 생성해 보세.

음, (꺼억) 나는 고대의 사악한 몬스터에게 저주를 받은 궁사를 하지!

그라가스, 그렇지만 궁사는 모름지기 날씬한 다크 엘프여야.. 내 말은, 그러니까... 
휴우. 브라움, 나 좀 도와주지 그래.

뭐, 그냥 술이 잔뜩 오른 양반에게도 활 좀 써 볼 기회를 주자구! 대신 바루스 자넨 하늘을 
향해 두 손을 높이 들고 태양을 섬기는 성직자 역할을 해보면 어때?

……

어? 나 취해도 되나? (딸꾹!)

뭐.. 이미 취해 있잖아!

좋았어. 나는 엄청난 마력을 지닌 마법사를 하겠어. 마력이 깃든 고서와 두루마리를 들고 
다니는 인물 정도로 말이지.

그건, 그냥 자네잖아…

오, 아니지. 왜냐하면 그 인물의 수염은… 하얀색일 테니까 말이야!

좋아! 그럼 난 이 땅에서 가장 튼튼하고 용감한 기사를 하겠어. 사람들이 전부 다 나를 좋아
하고 셀 수도 없이 많은 친구들이 있는 거지. 만약 공주님들이 나를 보면, “오, 나의 용맹한 
브라움님! 정말 용감하고 멋지시군요. 저를 데리고 왕궁의 무도회에 가주세요.” 라고 
앞 다투어 말하겠지. 그럼 난 이렇게 답하는 거야. “공주님들, 마음은 고맙지만 이 브라움은 힘 없고 
약한 자들의 편에 서겠습니다! 무도회에 갈 시간은 없군요.” 하하하하!!

이봐, 브라움! 이제 나도 슬슬 이건 순전히 자네가 지어낸 게임이라는 생각이 드는군.

… ‘달그락’ (주사위 굴리는 소리) 좋아, 이걸 봐! 바론이 근처 마을을 습격하고 있어. 
우리 이제 잡담은 그만하고 일단 저 녀석을 처치하러 가자구! 지금 당장 말야!

그래, 난.. 내가.. 이 몸이.. 간다. 이 커다랗고 멍청한.. 바론 녀석! ‘콰당!’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




술통 파괴자 그라가스, 백색의 라이즈, 날쌘 화살 바루스, 용맹한 브라움과 함께 바론을 처치하러 
떠나보세요! 각 스킨은 750 RP로 상점에서 만나보실 수 있으며, 바론 원정대의 승리를 기원하는 
특별 세트도 12/11 17시까지 4499 RP(스킨 할인되지 않음/챔피언 50% 할인)에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