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CK
디플러스 기아가 예상대로 피어엑스를 뽑았습니다.
자동으로 KT vs T1이며 둘 중 하나는 탈락합니다.


LPL

더블 엘리미네이션에 돌입한 LPL입니다.
BLG가 3대0으로 웨이보를 털어버리고
TES가 LNG를 3대0으로 털어버렸습니다

여기까지 오면 결정된 게
1. BLG는 일단 결승전 가면 최소 2번 시드 확정입니다.
2. 웨이보 LNG 경기는 진 팀이 3시드 결정전으로 갑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나온 선발전 대진입니다.
지금 플레이오프 중인 4팀 중 2팀이 선발전으로 내려오고
이미 시즌을 조기마감한 NIP와 징동이 하위 라운드에서 대기중입니다.


LEC

LEC는 모든 자리가 나오기 직전입니다.
경우의 수가 매우 적어졌는데
1. G2가 BDS를 이기면 그 상태로 LEC는 G2, 프나틱, MAD로 확정입니다.
2. BDS가 만약 G2를 이긴다면, 결승에 올라온 두 팀만 진출입니다.
  그렇게 되면 우승팀, 준우승팀, 서머 우승한 G2 이렇게 3팀이 되니까요.


LCS

작년 템플릿을 가져와서 만들고 있었는데, 위화감이 들어서 보니까
작년엔 10팀 중 8팀이 챔피언쉽에 올랐다면, 올해는 8팀 중 6팀이 올라왔습니다.
따라서 작년보다 패자조 경기 2개가 줄었습니다.

일단 진행 상황은 100도둑이 디그니타스를 잡으면서 승자조에 남습니다.
물론 상대는 LCS 최강팀인 팀 리퀴드지만요.


WORLDS

지난 주와 달라졌다면, VCS의 두 자리가 이미 확정지어졌습니다.
또 너냐 감 이스포츠와, 바이킹스 이스포츠 이렇게 두 팀인데
바이킹스 이스포츠? 처음 보는 팀인데요?
사이공 버팔로가 팀명을 바꾼겁니다.

아마 VCS가 두 팀이나 올라오는 건 올해가 마지막일 수도 있습니다.
내년부터 VCS는 PCS와 합병되어 태평양 리그로 진행될 예정이니까요.

다음으로 확정되는 팀은 아마 G2가 BDS를 잡는다면 LEC가 있고,
LLA가 결승을 앞두고 있어서 다음 주에 쓸 때쯤엔 확정이 지어질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