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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컨셉

 스타크레프트 유즈맵인 '과거전쟁 final fix'가 롤에서 구현되는 것을 컨셉으로 생각해 만들어 보았습니다.

 

2. 맵 설명(편의상 시계 방향으로 주요 거점들을 지칭하겠습니다.)

 

 - 1시와 7시 방향의 수비 측 주요 거점은 수호 몬스터로 구상 중이다. 동그란 원은 그 수호 몬스터의 적 인식 범위이다.

 

 - 5시와 11시 방향의 회색 원은 이벤트 지역으로 흔히 '소환사의 협곡' 맵에서 나오는 드래곤이나 바론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이다.

 

 - 전방에 배치된 작은 치료소는  수비 팀이 먼 경로를 왔다 갔다 하면서 방어 하기에는 너무 불리하기에. 또 원작에서 이런 형식으로 치료소가 배치되어 있기 때문에 만들었다. 이 치료소는 전방에 있는 거점이 파괴될 경우 치료소도 함께 파괴된다. 그렇기에 수비 측 유저는 이 치료소를 지키면서 최대한 오랜 시간을 버텨야 게임이 편하게 흘러갈 것이다.

 

 - 미니언 경로는 수비 측 넥서스에서 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 동, 서, 남, 북의 4개의 주요 거점에서 나온다.

이 주요 거점을 파괴하기 위해서는 '정령석'이라는 노란 건물을 파괴해야 주요 거점을 파괴할 수 있다.

 주요 거점에서 미니언이 나오기 때문에 수비 측 유저들은 '치료소'와 '정령석'과 '주요 거점'을 모두 지켜야 한다.

 

3. 게임의 룰

 

 1) 각 유저들은 5vs5로 시작한다.

 2) 공격 팀은 9시에 2명, 12시에 1명, 3시에 1명, 6시에 1명으로 배치된다.  수비 팀은 모두 중앙에서 시작한다.

 3) 9시에 배치된 2명 중 1명은 적을 교란시키는 역할을 한다.

(ex. 깊숙히 파고들어 적의 '정령석'을 노리거나, 치료소를 파괴하거나, 다른 라인전에 침입해 도움을 준다거나 등등)

 4) 시간당 골드는 존재하지 않고, 공격 측에서는 주요 거점을 파괴할 때마다 일정량의 골드를. 수비 측에서는 주요 거점을 지켜낼 때마다 5분~10분으로 환산해 골드를 얻게 된다.

 5) 정해진 시각 내에 공격 측은 넥서스까지 파괴해야 하고, 수비 측은 정해진 시간까지 버티거나 공격 측을 압도해 공격 측의 넥서스를 모두 파괴하면 승리한다.

 

4. 공격 측의 이점

 공격 측은 수비 측 보다 초반에 더 많은 이득(강점)이 있어야 밸런스가 맞다. 왜냐하면 공격은 '내가 강하다는 전제 하에 하는 행위'이기 때문이다.

 

 1) 5~10배 가량의 초반 골드를 들고 시작한다.

 2) 대포 미니언이 나올 쯤엔 공격 측에서는 대포 미니언과 슈퍼 미니언이 나온다.

 3) '연막' 스펠: 거점들을 쉽게 테러하기 위해 존재하는 스펠이다. 이 스펠은 스타크레프트의 '스윔'이라는 스킬과 흡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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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핫...핫..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