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 하나에 지나치게 많은 기능이 붙어있는건 둘째치고

 

현재 섬광이 만들어지는 타이밍은

 

마체테부터 스택이 쌓이므로

 

마이같은 초반부터 정글링이 빠른 RPG챔프가 사용할 시

 

대략 RPG만 한다고 쳤을 때 7렙정도면 완성이 됩니다.

 

이건 말이 안되는거에요.

 

섬광이라는 템 하나의 성능이 코어템 1.5개 정도의 역할을 하는데

 

마이같은 챔프에겐 성능으로 따지자면 거진 트포와 비견할 정도라고 봅니다.

 

그런데 나오는 타이밍에 지나치게 효율적이에요.

 

게다가 랜턴 이후에 자동 완성되는 템이라서

 

다른 유저가 이 타이밍에 1.5 코어템이라면, 마이같은 섬광 유저는 2.5코어템의 효율을 달려요.

 

거진 코어템 하나를 앞서갑니다.

 

이건 도저히 말도 안되는겁니다.

 

기존에 쓰이던 정글러를 전부 도로묵으로 만들었어요.

 

물론 평타 정글러들의 희망이 된다는 점에서 섬광이라는 템 자체는 꽤 긍정적입니다만

 

이건 좀 지나칩니다.

 

 

 

 

아이템 하나에 지나치게 많은 기능이 붙은것도 심각하게 오버밸런스인데

 

개인적으론 섬광 추뎀량을 조절한 뒤에 자체 추뎀 발동 쿨타임을 적용하는건 어떨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