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부터 첫 귀환부터 핑와 무조건 2개삼 

 충전물약 사고 2개살 돈없으면 1개만 사고  

 무조건 2개삼

 이걸 좋은 버릇이라고 말을 못하겠는게 정작 이걸 사두고 거의 안박음 


 정확히는 사두고 너무 묵혀둠 (라인전 서열정리 전까지)

 그리고 박더라도 탑쪽 라인에 거의 안박고 

 탑과 미드 사이 C자에 유충 입구 보이는쪽으로 박음 (내가 블루던 레드던 그쪽에 박음)

 그리고  왜케 초반부터 사두지 싶어서 스스로 생각해보면 나중에 급하게 와드필요할때나 혹은 암습플레이 할때 
  "내가 핑와 사둔게 있나... 오 있네 " 하면서 비상식량 써먹듯 함 

 이게 비밀무기 냐고 




 탑 강가쪽 부쉬 같은경우는... 

 내가 라인전 지는 매치업이면 강가 부쉬에 핑와를 박더라도 
 그걸 상대가 손쉽게 부수는 꼴을 못참는듯
 (괜히 돈 헌납하는 기분 C자 부쉬는 상대 정글 찾는 용도라도 쓰이지)

 내가 라인전을 압도하면 "아 내 핑와 이ㅅㄲ가 건들 엄두를 못내겠지 건들면 죽이면 되고" 라는
 마인드로 그때는 박음
 ( 탑 이기는 상성에서 강가쪽 핑와는 라인전 한정 반영구적 핑와라 가성비 좋게 쓰이니)

 
 이제 핑와는 꼬박꼬박 사더라도 버릇 들였으니 렌즈 사서 돌리는 버릇 들여야하는데
 노란 와드를 몇년째 포기 못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