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측에서 선수들한테 

"탱커는 좀 지양해주시고 이렐 갱플하면 가산점

드리겠습니다" 이러면 선수들이 알아서 할텐데

무슨 MSI에서 이렐 갱플 나올지 안나올지도 

모르는데 그 희생을 솔랭유저들이 감수해야하냐

버프로 이미 1티어인 이렐갱플을 도대체 왜 버프하냐고

사이온 오른 못나오게 걔들을 너프시키든가 

탱커 안나오면 그웬도 자동적으로 안나올거아냐

이렐 갱플 버프한다고 걔들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7꽉이나 하면 나올까 말까 할텐데 

대회와  솔랭 챔피언 선정이 다른 이유를 

게임사에서 아직도 모른다는게 이해안됨

이렐 탈론 제드 이런거 활개치게 하고 싶으면 

솔랭식으로 마이크 다 뽑아버리고 핑 채팅으로만

소통시키게 각각 1인 부스에 넣어서 게임시키든가 

하나를 얻으려면 하나를 포기 해야 하는데 

보여주는 챔프폭은 늘리고 싶지만

선수들간 마이크 소통은 유지하게 하고싶다 

정말 모순됐다고 생각하지 않음??

내가 그래서 칼챔 나오려면 예전부터 대회 마이크 

다 뽑아버리라고 했던 이유가 그거임 

5명이 서로 맵리 다해주고 다이브 당할거 같으면 

콜해주고 갱 당할거같으면 콜해주고 

실력도 최상위급이라 사실상 

갱 없으면 라인전 킬 자체가 나오기가 힘든 구조인데

소통까지 완벽하면 누가 급발진을 해서 솔킬을 따려고 

하겠음 죽는순간 자기가 범인되는데

칼챔이 나오갰냐고 

킬이 안터지면 그냥 탱커가 후반에 좋은데 칼챔을 누가해

그런데도 마이크 못없애는 이유가 뭐냐??? 마지막

선수들간 "끝내끝내" 뭐 그런거 클립 따야하는데

 없어지니까 

주최측에서는

그게 아쉬워서 아직도 마이크 못없애는걸로 보임

조용함의 미학도 존재하는건데.. 꼭 뭔가 시끄럽게해서

보여주기보댜 여백의 미처럼 조용함에서 

시청자들이 받는 감동도 있는데 그걸 자신들이

내용을 만들어채워주려고 하니 대회에 발전이 없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