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드는 상대하기 어려운 챔피언입니다
호랑이에게 물려가도 정신만 차리면 산다는 말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드에게 물리면 정신을 차릴 수 없기 때문에 죽습니다
특히 실버는 10명 중 10명, 심지어 제드도 정신을 차리지 않고 있기 때문에 아주 위협적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모든 해결책은 이 한마디에서 나옵니다
여러분 삶이 당신을 욕보일 때, 항상 저 한마디를 기억하십시오
눈앞에 다가온 고난을 이겨낼 수 있는 용기를 줄 것 입니다
우리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제드를 상대로 이길 것 입니다


오리아나는 평타 짤짤이가 강한 편이었습니다
하지만 너프를 두번이나 당했기 때문에 별로 강하지 않다는 인식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실제로도 강하지 않기 때문에 방심하게 됩니다
여기서 제드를 이기는 방법이 생겨납니다
모든 필승전략은 방심을 유도하면서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누구나
방심하는 순간, 그리고 적당히 안주하는 순간을 항상 경계해야합니다
가만히 침전하는 삶에는 비전이 없기 때문입니다
비단 미드라인에 국한 된 이야기는 아니지만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어쨌거나 안주는 술집에서만 하는 게 좋습니다
미드라인에서 그렇게 한다면 필승 오리아나가 당신의 목숨을 앗아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미드라인에 가자마자 제드에게 평타 한 대를 날려주십시오
이때 중요한 점은 도란검을 샀다는 사실입니다
평타를 계속 날려줘야합니다
비록 손해를 보더라도 집요하게 날려줍니다
사막에 씨를 뿌리고 물을 주는 마음으로
당장은 눈에 보이지 않겠지만 꾸준히 평타를 날려줍니다

쎄지 않던 오리아나 평타에 의해서
비옷에 가랑이 젖어가는 것 처럼 제드의 피가 깎일 것입니다
어차피 CS는 제드가 더 많이 먹습니다
여기에 너무 마음 아파 하지마십시오
남이 나보다 많은 돈을 버는 게 괴롭다면
리그 오브 레전드를 플레이 하지 않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괴로움은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는 일에 순응하지 않을 때 생겨납니다


공을 미드라인 가운데 옮겨놓고
스킬을 쓰지 마십시오
그리고 나는 AD오리아나다 라고 말하듯이
평타만 박아줍니다
그렇게 미니언한테 맞고 표창도 맞고 하다보면
어느새 체력이 걸레짝이 됩니다 도란검의 흡혈로는 어림도 없습니다


이 때 제드가 들어옵니다
아주 방심한 상태지요
공을 계속 쓰지 않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공을 의식하지 않고 있습니다
공으로 안면부를 가볍게 후뜨려까서 1킬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만약 킬을 따지 못해도 자신의 전략이 적중했다는 사실에 기뻐하시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