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 트페 모스트였는데
이번 시즌 내구성 패치 이후에 너무 딜이 없어서 접었다가,
이번 버프로 다시 써볼까 연구 중입니다.

아직 10판 정도밖에 안해봤고,
본캐 랭겜에선 한게임밖에 안돌려봐서 정답은 모르겠음.

일단 트페의 버프 내용은
Q 스킬 계수 증가, W 스킬 마나 소모량 감소인데,
계수 증가보단 마나 소모량 감소 버프가 크게 와닿는 느낌
패치 이전 만년서리-고연포로 빌드가 정착되어있었는데,
이번 패치로 벨트 트리가 괜찮게 느껴져서 벨트 사용 중.

1) 룬
감전 - 피의 맛 - 시야수집 - 끈질긴 사냥꾼은 고정으로 생각 중이고,
보조룬의 경우 영감보다는 마법이나 결의쪽 생각 중임.
트페가 원래 라인전이 약한 챔프이긴하나,
6 이전엔 꽤 강한 편에 속하는데,
그 때까지의 라인전에서 우위를 점하는 매치업 상대론 마법,
그렇지 않은 경우엔 결의로 생각 중.
마법의 경우엔 마순팔 + @ (주문 작열, 물 위를 걷는자)
결의의 경우엔 뼈방패 + @ (불굴의 의지, 과잉 성장)

보물 사냥꾼이 트페와 어울리긴 하지만,
기존 시왜물 이속버프 대용으로 끈사 드는게 체감이 좋았음.
굳이 보사들어서 템 땡기는 것보다 끈사로 합류 후 잘라먹는게 더 스노우볼 굴리기도 좋고.

2) 아이템
도란링 2포 / 인장 충포
룬에서 마법 / 결의 나누듯 상대에 따라 선택 중.
벨트 - 리치베인 - 그불 극딜 트리와
벨트 - 고연포 - 존야 cc셔틀 트리 생각 중인데,
일단 벨트를 고정으로 가기 때문에
게임 내 상황을 보고 유기적으로 변동하면 될듯.
그런데 왠만큼 본인이 망한게 아니고,
팀원 중 확실한 이니시가 없는게 아니라면 극딜트리가 좋아보임.

3) 스펠
점멸 점화 고정.
팀게임을 하는거라면 텔이나 유체화도 생각해볼만한데,
솔랭이니까 그냥 점화 고정으로 드는게 좋음.
앞서 말한 극딜 트리에서 약간 부족한 딜 채울 수도 있고.

4) 총평
만년 서리 - 고연포로 cc셔틀하면서 딜 서폿보다 안나오는 느낌받고 접었는데,
만년서리 가던 첫번째 이유였던 마나 부족 + 체력의 옵션을
마나 버프로 어느 정도 해소가 되니까 딜도 꽤 나오는 것 같아서 괜찮게 느껴짐.
굳이 고연포를 안가더라도 벨트 + 끈사로 골카 던지기도 쉬운 편이라 좋은 듯.

마순팔을 챙기는 경우엔 블루 없이도 마나가 크게 모자란 느낌은 없는데,
결의쪽 찍었을 땐 이전처럼 한타 상황에서 마나 없는 경우 많아서 블루 필요함.
dps가 높은 편이 아니라 WQ+리치베인+감전 폭딜이 센거라 메이지보단 암살자 느낌으로 봐야하는데,
고연포를 안가서 팔이 짧아 거리조절 잘 할 줄 알아야 함.

앞서 말했듯이 버프 이후에 10게임 정도 밖에 안해봤고,
본캐는 딱 1게임 했는데 난 망하고 다른 라인이 다 흥해서 이긴거라 아직까지 좋다라고 확언은 못하겠는데,
영 못쓸 챔피언이었다가 픽보고 뽑아볼만한 챔피언 정도는 됐다고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