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이라는 단어는 쓰지 않겠지만 '대부분' 통용되는 생각들일 거임.

라이너들은 정글러가 라이너들을 도와줘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대부분의 라이너들은 정글러를 도와줘야된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지는 않은 것 같음.


예전에 한창 롤 많이했을때 인상깊었던게 실버나 골드에서 게임을 하는 도선생이 그 티어대의 정글을 초반부터

도와주면서 아군 정글러를 도와줘야 내 게임이 편해진다라고 말을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이런식의 라이너들이

적은게 현실인듯. 현실의 아군들은 자기 1:1자체도 버거운게 맞으니까 이해하면서 함. 그래서 나는 내가 좀더 미니맵을

잘보고 판단 근거를 가지고 운영을 하는 걸로 게임을 유리하게 하려고 노력하는데, 이런 운영을 할때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플레이가 있음. 

첫 용이나 전령을 운영적으로 판단해서 몰래 치게 되면 강타템+고서 혹은 강타템+롱소드 2개 정도때 

치게 되는것 같음. 누누나 쉬바나는 더 안좋은 템과 저렙때도 먹을 수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이 때 치는듯.

이때 치게 되면 15초정도에서 길면 30초까지도 걸림. 그런데 그 잠깐의 순간에 아군의 무빙을 보면 이해가 안가는

부분이 두가지 정도 있는데,

 첫째로 아군 정글러는 용을 치고 있는데 굳이 왜 딜교환을 강하게 거는 것일까?

아군 정글러는 두꺼비나 바위게를 먹으면서 피관리하며 갱킹각을 보고 있으면서 근처에 있는게 아니라 저렙구간

피관리가 원활하게 되지 않는 솔용중임. 싸움이 벌어진다한들 반피 이상 빼놓은 용을 마무리 하지 않고 합류하는것

자체도 도박이고 용을 먹을수밖에 없는 상황에 상대정글이 오히려 갱을 찌를 수도 있는건데 그 무리한 딜교를

한번 빼거나 하는것 자체가 없는듯. 그러다 상대정글 합류로 죽기라도 하면 용을 내가 먹더라도 물려서 데스를

헌납할 수도 있음. 라인 최대한 밀 수 있으면 밀고 용쪽 부쉬로 무빙을 쳐도 모자랄판에 왜 굳이 합류가 불가능한

그 유일한 20초에 쎄게 싸우는 것일까? 

 둘째로 용을 치는 걸 도와주지도 않을거면서 왜 굳이 몰래용을 광고하는 것일까?

바텀 서포터에게 주로 나타나는 특징인데 내가 렌즈를 돌리고 용을 치고 있으면 그냥 가만히 20초만 서 있으면됨.

근데 갑자기 쥐죽은듯이 2:2 딜교환 안하고 가만히 있던 서포터가 렌즈를 돌리면서 무리하게 와드를 지우려고 삼거리쪽

핑와를 지우려고 올라감. 혹은 부쉬속 핑와를 지우려고 올라감. '우리 정글러가 근처에 있다!, 덤벼!' 이런 느낌의

무빙인것 같은데 바텀 순수 2:2를 리드하고 있는 구도면 모르겠는데 꼭 반반 이하로 하고 있는 애들이 용치고 있다는

홍보를 함. 심지어 그 와드 무리하게 지우려다가 상대방한테 물려서 피 걸레짝 되더니 용쪽으로 상대방 끌고와서

난 플래쉬 빠지고 용 그대로 헌납한경우도 있음. 


물론 고맙게도 서포터가 올라와서 도와주는 경우도 있고 미드가 라인밀고 무빙쳐줘서 수월하게 먹는 경우도 있음.

그런데 이게 티어 불문하고 골드에서도 애들이 그러더니 플레에 와서도 여전히 그럼. 진짜 예전에 플레애들

잘해서 다이아찍는것도 힘들었는데 이젠 진짜 모르겠음. 그냥 혼돈임... 티어는 조금씩 오르는데 실력은 달라지는게 

없음. 

아예 확실한 플레이나 양학처럼 교전에서 터트리는게 아니면 아군의 트롤링까지 감안해서 도박수를 날리기에는 

너무 어려운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