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장 내 머리에 누가 총 겨누고
사이드 돌 수 있어? 자신있어??
하면 쫄리긴 함.
근데 그건 내 목숨을 누군가에게 맡겨야하는 중압감에서 비롯되는거지

승률이 뭐가 높냐??
따지면 무조건 정석운영이 맞음.

왜냐면 정석운영이라는게
십 수 년 간 사람들이 엄청나게 데이터 쌓여서 나온 결과물이기 때문임.
오브젝트 1분20초 남겨놓고 사이드 뻗는 상황이 십 수년 간 전 티어에 걸쳐서 얼마나 많이 나왔겟음??

나는 도문철을 안할거임.
왜냐면 아리가 본대 붙는게 승률 더 좋다고 도파가 판결내리더라도 그거 인정 안 할거거든.
도파 이새끼가 멍청하고 못 배운 새끼라 통계를 모르는거라고 받아들이지 판결에는 승복 안할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