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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10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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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문철무새였는데 문철 안하게 됨솔랭할 때 그냥 채팅 하나라도 나오면 그냥 "문철 ㄱ? 자신 없으면 싸닥치셈" 이거 고정으로 달고 살았고 상대가 튀지 않는다면 100이면 100 다 문철할 정도로 문철무새였음.
근데 꼴아도 보고 따보기도 많이했는데 주제선정은 당연하고 계속 해보니까 본질을 깨닫게 되니 잘 안하게 됨. 첫번 째로 실수한 부분에선 되게 엄격하고, 잘한 부분에선 까방권을 못 얻음. 본질인 한문철도 '과실'을 매기는 거고, 롤도 사실 현상금 때문에 잘하다가 한번 통나무 떨구는 거 보다 못하지 않는 게 중요한게 사실이긴 함. 근데 그걸 감안하더라도 그동안 잘해왔던걸로 스노우볼링을 굴려서 그 장면까지 온 거에 대해서는 그냥 16배속 돌려서 어 라인전 주도권 있네 뭐 정글몹 잘 빼먹었네 정도지 이걸 감안을 해주질 않음. 문철할 때 돈 꼴게되는 대부분의 유형이 'ㅅㅂ 그래도 내가 내내 쟤보다 잘한게 얼만데' 라는 감정적인 상황에서 애매한 주제로 문철 뜨고 지는 거. 두번째는 첫번째랑 연관있는데, 그냥 수동적인 챔피언, 소극적인 유저가 유리한 구조임. 라인전 1배속으로 돌리면 라인전 토나오게 하고 미니언 줄줄 새고 뒤지지만 않앗다도르인 유저여도 문철에선 그 디테일 1분도 안봄. 아예 안볼 수도 있음. 애초에 그리 수동적이고 소극적이고 디테일이 딸려서 상황이 애매하게 나온 건데 문철 보는 사람은 어쨋든 그 문철 상황을 보고 얘기하니 왜 그 상황에서 트라이를 하는지, 아니면은 왜 할만한데도 포기하는지 이해를 못함. 암만 솔랭이라도 결국 팀게임인데 본능적으로 우리 팀 하는 견적보고 자기 플레이에 영향이 있기 마련인데 이건 반영이 되질 않음. 얘기해봐야 문철에선 감성무새가 되는 거임. 16배속으로 돌려보고 그냥 10분 20분 마우스 땅 찍으면은 당연히 이해못하지. 결국 총대 매는 사람은 잘해야 본전,못하면 범인 확정임 마지막으로 결국 비제이의 성향을 탈 수 밖에 없음. 암만 비제이가 챌린저고 솔랭 몇등이고 해도 사람임. 100이면 100 답이 같을 주제를 문철 걸 사람이 얼마나 있겠음. 질 쪽이 대부분 튀지 비제이가 곧 판사가 되기 마련인데 비제이들이 진짜 판사도 아니고 일관성도 없고 판례도 없음. 프로게이머도 디테일에서 실수가 있기 마련인데 일개 유저따리가 실수 없이 순수 판단 차이로 문철들고 오는 사람이 있을까? 둘다 삐꾸가 있기 마련인데 그 삐꾸의 과실을 매기는 게 너무나도 허술함. 그 삐꾸가 같은 장면에서 나온다면 몰라 아까 얘기했듯 연쇄적인 삐꾸는 반영이 안되고. 롤 자체를 요즘 안하지만 요즘 문철에 다들 과열되는 거 같아서 안타까움. 사실 문철이라는 취지는 좋은데 이제 비제이들이 개나소나 땡문철하니까 생기는 아쉬움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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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효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