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얘기냐면 예를 들어 유리한 팀이 유충 3개를 챙겼다? 그럼 그 시간엔 자기는 무조건 용을 챙겨야 함 또는 적 카정 3캠프

만약에 적 미드가 로밍을 성공해서 바텀 더블킬을 냈다? 그럼 우리 미드는 최소 대포 웨이브 포함한 라인 + 포탑 1칸 이상을 채굴해야 됨

적 정글이 1렙 인베가 쎄서 반갈을 성공했다? 그럼 자기는 무조건 적의 대각선 버프부터 털어야 함

만약에 적 정글이 탑 다이브를 쳐서 킬을 냈다? 그러면 그 사이에 반드시 미드 바텀갱을 성공시키거나 카정 3캠 또는 오브젝트 이상의 값어치를 해야 된다는 거임

또 적이 시야싸움, 운영을 잘해서 2킬 차 이상의 교전 이득을 탑에서 봤다? 그러면 최소 그 사이에 바텀 1차 포탑을 밀어야 됨 

그냥 한 마디로 말하면 절대 그냥 주는 건 없어 대회에서도 얼마나 약속이라도 한 것 마냥 기브 앤 테이크가 유기적으로 이뤄지는 지 보면 딱 알잖아

근데 브실골 구간에선 이런 상호작용이 전혀 안 이루어지고, 그냥 로또처럼 한타에서 대박나면 이기는 거고 그거 아니면 지는 거다라고 단순하게 생각하는 애들이 너무 많음 그래서 10년을 롤 해도 항상 발전이 없는 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