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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4 22:17
조회: 2,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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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랙볼 적응연습 중.. 관성을 이용한 컨트롤이 중요합니다.위에는 미드라이너 Kerp라는 프로게이머 분이 있는데 트랙볼 쓰는 프로게이머 얘기고.. 저도 요새 트랙볼을 쓰고있습니다. 여러 작업을 하는데 있어서 직업병을 예방하기위해 트랙볼을 구입했는데, 마우스의 용도를 완전히 트랙볼로 대체하기위해서 아래 사이트에서 트랙볼 훈련을 하고있습니다. http://mouseaccuracy.com/ 일단, 일반적인 마우스움직임은 가능해졌으나, 이제부터는 트랙볼로 'LOL'을 어떻게 하느냐가 남았습니다. Kerp선수의 마우스컨트롤을 세심하게 관찰하면서 조금씩 흉내내보고있습니다. Kerp선수의 엄지손가락을 보면 트랙볼에 대고있는 것이 아니라, 때었다 붙였다 하면서 엄지손가락이 거의 볼에 붙어있지않다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는 트랙볼 게임조작의 가장 대표적인 방식인 '관성을 이용한 컨트롤'입니다. Kerp선수처럼 트랙볼을 쓰려면 무조건 마스터해야하는 기술이죠. 일반적인 광마우스나 볼마우스는 패드위에 올려놓고 팔과 손목을 움직여서 커서를 이동시키는데, 마우스를 던진다던지 관성을 이용한 컨트롤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트랙볼이 게임에서 유리할 수 있는 부분은 바로 이 '관성이용'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볼을 굴려서 관성으로 커서를 정확한 방향으로 이동시키고 원하는 위치에 커서가 도달하면 붙잡아 제동하는데, 보통 손목과 팔을 이용한 마우스컨트롤보다 훨씬 더 빠르고 정확하게 커서이동이 가능합니다. 일단 롤에서 cs를 먹거나 견제를 하거나 여러 스킬을 사용하거나 하는 컨트롤에는 지금당장도 문제가 없는데, 화면을 상하좌우 마우스를 밀어 이동시킬 때 이 관성컨트롤을 응용하는 것 부터 연습해보고있습니다. 이제 볼에 엄지가 닿아있는 시간을 최대한 줄이면서 관성을 이용한 컨트롤을 완전히 마스터하면, 마우스로는 비교적 어려운 방식의 이동을 비교적 쉽게 할 수 있게되는데, 여기서부터는 이제 트랙볼이 더 어려운 부분, 마우스가 더 어려운 부분이 분명 나뉘게되겠지만, 무빙 패턴이 마우스와는 확연히 달라 이것만의 경쟁력이 분명 있을 것입니다. 뭐하러 이렇게까지 연습해서 트랙볼을 쓰려고 하느냐 하시는분도 있겠지만.. 저로썬 사실 그냥 게임할때마다 마우스를 꺼내서 꼽아쓰는게 조금 불편하다는 것과 피씨방에 가서 제 전용트랙볼을 꺼내서 게임하는 모습이 꽤 간지날 것 같다는 기분이 든다는 것 정도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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