템퍼링의 목적이 뭐냐? 법인간 협의 없이 자본으로

힘없는 중소구단의 유능한 인재를 재계약 안하게 만들어 빼가는걸 막는 조항임.

정말로 자본에 빼앗기기 싫다는 입장이고 카나비를 유능한 인재라고 판단했다면,

템퍼링이라는 조항을 통해서라도 선수를 지키려는 입장이었다면!

큰 자본을 가진 팀에 임대를 보낸것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




그래서 축구판에서도 유망한 선수들 경험을 위해 임대 보낼때 대부분 강팀에 안보냄.

2부리그나 하위권 팀에 보내지. 유망한 선수를 강팀으로 임대보내는 경우는

이미 이적에 근접한 선수를 테스트겸 보내는 상황 제외하면 거의 보기 힘듦.




왜 빼앗기기 싫은 선수를 큰 자본의 중심에 스스로 데려다줌? 온라인 대화도

다 통제가 어려운 마당에 둘을 아예 붙여놓고 템퍼링을 문제삼는다?





임대 아니었으면

연락할 경로도 스스로 수소문 해야되고 만나도 몰래 만나야되고 각종 테스트도

소속팀 몰래 시간내서 몰래 진행해야되는데 임대로 모든걸 다 소속팀 스스로 제공해줬음.

연락처도 다 제공하고 합법적으로 타팀 소속으로 경기도 뛰어볼수도있게해줬고

모든 테스트를 양지에서 다 가능하게 해줬고 직접 대화도 얼마든지 할 수 있게 해놨음.

그래놓고 템퍼링으로 문제삼는다? 뭔 말 같지도 않은 소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