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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7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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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선수는 결국 솔랭 점수 의미있다 생각함.앰비션 울프 솔랭 다이아여도 롤드컵 롤챔스 다 우승했다으니 솔랭 점수 그닥 의미없다.
앰비션 피셜로도 별로 안중요하다. 뭐 이런 근거로 안중요하다 파 결국엔 솔랭 점수 높았던 선수가 롤드컵 간다. 그래서 넌 선수 영입할 때 솔랭 점수 안 따지냐 이런 근거로 중요하다 파 이렇게 갈리는거 같은데 개인적인 생각은 솔랭점수가 대회와 이어지는건 메타의 변화가 아닌가 싶다. 2017년까진 대회게임과 솔랭게임이 전혀 다르다고 느껴질 만큼 운영이 중요하고 라인스왑도 하고 LCGAY식의 게임이 중요했기 때문에 신인 정글 선수들은 항상 배테랑들한테 참교육을 당했던 시기라 피지컬과 본인의 솔랭 점수를 두드러지게 보여줄 일이 적었음. 라인스왑을 언제하고 cs관리를 어떻게 하고 이런 대회용 이론들이 몸에 깃들여진 선수들이 더 잘했고, 사실 그게 메타기도 했음. ㅇㅇ 엠비션도 결국 이런 운영메타의 끝물에 롤드컵 들어올렸지 2018년부터 슬슬 하락세를 보인건 팩트임. 정글 초록강타 삭제되고 부터 렝가같은 공격적인 정글 메타였는데 렝가가 손에 안맞아서 하루가 더 많이 출전했음. 그나마 롤드컵 선발전에선 LCK는 게이식 게임을 하도 추구하다 보니 본인의 운영 노하우가 하루보다 뛰어나다는 강점을 활용해서 롤드컵 선발전을 통과했지만 알다시피 1학년 5반 찍고 끝남. 물론 엠비션이 롤드컵에서 1학년 5반을 다 쌓은것도 아니고 후보였지만 후보인 이유도 하루가 더 기량이 좋기 때문에 후보였다고 생각해서 엠비션이 그렇게 억울한 피해자 위치도 아니라 생각함. 앰비션 6번 나왔어도 똑같이 1학년 5반 내지 0승 했을 수도 있음. 그리고나서 점점 템포 당겨지고 공격적으로 하는 메타가 다가오면서 기존의 강팀들 kt 젠지 아프리카 같은 팀들이 나락을 가면서 담원 샌드박스같이 신인들이 많은 팀이 급부상함. 근데 이 팀들의 공통점은 솔랭에서 개인기량을 맘껏 휘날리는 선수들이 많다는 점이었음. 그게 현재진행형으로 이어지는 거라 생각함. 19년도에 중계하던 클템도 이런 얘기함. "지금 이 경기를 보고 있는 전 프로게이머 선수들이 공통적으로 얘기하는게 있습니다. 아 은퇴하길 잘했다. 저런 피지컬 괴물 선수들을 어떻게 상대하냐" 라는 거였는데 강찬밥도 같은 말을 했음. 아 은퇴하길 잘했다. 그럴 만큼 이젠 솔랭에서 2% 부족해서 못이기고 점수가 마스터 그마에 안착한 선수들보단 점수로 증명한 선수들이 더 뛰어난 경우가 많아짐. 그럼 왜 xx선수는 솔랭 점수 최상위권인데 대회에서 죽을 쑤냐? 라는 반박이 있는데 이건 진짜 솔랭점수를 올리는 과정을 더 해석해볼 여지가 있다 생각함. 김정수 감독처럼 잘하는 픽만 해서 솔랭 점수 올려봐야 무슨 의미있냐? 가 여기에 해당하는거고 정말 의미있는 솔랭 점수의 근거를 보여준건 올해 쇼메이커라 생각함. 챔피언 1개씩 고르면서 챌린저 티어를 찍는게 프로 선수 중에 몇명이나 가능할까? 그리고 기량 떨어진 선수들 솔랭 점수 내려가 있으면 그것부터 지적받지 않나? 그런 만큼 솔랭 점수 의미없다는 -틀- 시절부터 롤을 경험한 사람들한테 각인된 경험이 우선되는거고 솔랭 점수 의미있다. 는 요즘에 결과로 증명하는 선수들의 점수를 근거로 삼는 거라 생각함. 어쨌든 프로 선수는 지나간 과거에 살 수 없으니 현재는 솔랭 점수가 더 영향을 받는 메타가 바뀌지 않는 이상 솔랭 점수는 대회에서 증명되는 순간이 나타난다. 가 나의 결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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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