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계약은 끝났는데, 자신은 풀타임 코치가 싫다고 합니다 허헣.....

왜냐면 이 코치. 원래 이 팀 코치가 아니었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MSI 용 코치였는데, 원래는 찰리라는 헤드코치가 있는 팀인데 왜 못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온라인으로 계속 코칭해왔던 모양입니다. (트윗을 보면 19시간을 깨있었다며....)

쨋건 Udysof는 나머지 시즌은 컨텐츠 크리에이터 하고 싶다는데, reunite를 써놓은 거 보면 재합류 가능성도 없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이 사람이 이 팀 감독이었던 게 참 재미있다고 생각했어요


무려 롤드컵에서 경기를 뛰어본 선수입니다. 그것도 한국에서요.

18년도 롤드컵에 진출한 다이어울브즈의 주전 정글러였던 Shenfire 선수가 한국 부트캠프 중 갑자기 인종차별로 인해서 2경기 징계를 받게되었고(.....) 그 선수를 땜빵하기 위하여 오게 되었었죠.

근데, 그 땜빵으로 온 롤드컵 경기에서 열심히 버스를 타서 승리했습니다. 상대는 이번에 MSI왔던 라틴아메리카의 INF였습니다.
(같이 버스 탄 사람. 이번에 PGG 선수로 함께 왔던 탑라이너 Biopanther)

그리고는 주전으로 올라왔지만, 결국에는 좋은 성적을 내지 못했고, 

결국 한국인 정글러 Mir, 즉 현재 한화생명의 정글러 Arthur에게 주전을 밀렸고 다시 2군으로 가게 되었는데 리그가 터졌죠.


그랬던 그가 MSI 때 보이는걸 보면서 참.... ㅋㅋㅋ 99년생입니다.

대부분의 롤 코치들은 나이에 구애를 받지 않는다지만, 굉장히 어리죠 ㅋㅋㅋㅋㅋ

정식 코치도 아니었던 그가, 어쨋건 정식 감독이 온라인으로 계속 함께 해줬다지만

선수들을 으쌰으쌰 하면서 C9를 이기는 충격적인 결과를 만들었다는 것은 참 멋진 일입니다.


또 어디서 볼지는 모르겠지만.... ㅋㅋㅋㅋㅋㅋ 재밌는 친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