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원 감독으로 솔직히 자기가 뭔 밴픽을 구상하든 잘 수행하는 선수들을 만났는데 그것도 감독 커리어가 별로 없는 상태에서
얼마나 행복할까
이만큼 행복하게 감독 할 수 있을까??
내가 일을 원하면 십을 하는 선수가 다섯명인데 얼마나 행복할까
진짜 밥 안먹어도 배부르겠다...
선수때 부터 팬인 사람으로서 뱅기가 행복 감독해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