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ㅅ 하다가 하소연 글이 됐네...

랭겜에서 좀 쳐서 마딱~다2왔다갔다하다
사람들 정신병 올거마냥 정치 오지게하고 던지고 트롤당하는게 지쳐서 칼바람으로 옮김.
1년전까지만해도 사람들 순수하고 욕도 안하고 정치도 안하고 그냥 묵묵히 하고 서로 헤어졌는데
요즘은 칼바람인데도 불구하고 입을 털더라
듀오는 그냥 인증마크마냥 유유상종 끼리끼리 모여서 적이든 아군이든 특정 1명 잡고 시비털고 지들이 승리자마냥 정신승리하고....
나보다 티어 높고 롤 잘하면 인정하고 닥치고하겠는데
하다못해 전적보면 평생 플,골,실 딱들이 유독 입을 많이 털음.
그렇게 롤을 잘하면 제발 랭겜을 쳐하라고..개새끼들아
내가 뭘하든 항상 최악의 상황에서 최선의 플레이를 해주는데 왤케 훈수에 정치에 시비에 정신자위승리를 아군한테서 하려는지를 모르겠음
항상 지들은 옳으며 남은 틀리다가 전제하에 있고
논리적으로 이야기를 하려해도 패드립날리면서 거부함.

결국 계속 나도 당하고 아군이 정치당하는거 보면서 지치더라
그래서 내가 게임을 무엇땜에 하게됐는지 근본적으로 생각하게됐고
그저 편안하고 즐길려고 하는 게임에서
인류애 뚝뚝 떨어지고 정신병 오는 게임을 붙잡을 이유가 있나하는 생각을 하게됐음.
그래서 시원하게 모든 계정 다 탈퇴했음.
대화가 안통하는 사람들하고는 대화를 안하고 포기하는게 정답이더라구요.

모든 롤하는 분들을 욕하진 않지만
제발 익명성 뒤에 숨어서 짐승보다 못한 짓좀 그만해줬으면 좋겠고 친구가 그러면 좀 막아줘라...
22살인 나도 그렇게하면 친구를 위해서 하지말라하는데...
왜 같이 똑같은 놈이 되려는거야..정신좀 차려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