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도 그림을 그리는 업을 하는 사람인지라
30살되서 이 병을 얻었음
거의 한달에 두세번은 증상이 나타나고
증상이 나타나면 그날 반나절은 작업 불가임

내가 프로게이머가 아니라 정확하진 않겠지만

가정해본다면
프로게이머로서
이게 존나 치명적인게

팔꿈치부터 시작해서 새끼손가락과 약지가 마비가 온다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됨
(증상이 심하면 검지까지도 올라오는 미친경우도 있다고함 필자는 거기까진 아니였음)



손가락부터 팔꿈치까지 연결되어있는 신경줄이 느껴질정도로
저릿저릿함 

손목이 아픈거라고 착각하는 사람이 있는데

정확하게는 손목이 아님 ㅇㅇ(손목터널증후군이랑은 좀다름 근데 아마 페이커같은경우 손목터널도 있을걸로 추정)

그래서 페이커도 손목이 아니라 팔뚝을 마사지 하는걸 볼수있음

손가락과 팔꿈치 사이 팔뚝에있는 신경이 제대로 신경에너지를 전달 못한다고
환자가 느낄정도임 



이게 골치가 아픈게 하루만 지나면 괜찮다가도

갑자기 발작증세처럼 터질수도 있다는게 문제임


만약 시합중에 터진다? 걍 ㅈ 된거임

새끼손가락과 약지는 계속 덜덜덜떨리고 

게임에 집중 절대못함


증상이 짧게는 1시간에서 길게는 3시간 까지도 지속되고
증상이 끝나고 나서도 한동안은 팔꿈치 뭉치뼈쪽을 만지면
찌릿 찌릿 한 느낌이 계속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