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 선수단에게 다들 너무 고맙다
응원한 보람과 맛이 있는 결승전이었다

파엠 기인... 진짜 미친 하드캐리를 선보이며 무관 탈출을 스스로의 손으로 만들어내네
캐니언... 파엠은 기인이었지만 시리즈의 분수령은 4경기 카직스였음. 갑자기 담원 캐니언이 강림하더니 무적의 오너 신짜오를 찢어버리며 무친 하드캐리. 진짜 전율이었음
쵸비... 오늘 평범했나? 싶었는데 5경기 종합 DPM이 1000 을 넘었더고 팀내 최다킬이더라고. 무친활약...
페이즈는 구마에게 좀 많이 힘들었지만 마지막 팀원도 못보는 진입각은 개 예술이었고
리헨즈도 마찬가지로 바텀에서 힘들었지만 5경기는 그 애니 다시 꺼내들며 증명했다.

우승은 해도 해도 좋구나
그리고 명경기 펼쳐준 T1 선수단에도 박수를 보낸다.
진짜 만날때마다 개빡세서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