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
2024-09-16 11:35
조회: 1,568
추천: 0
어제 멸망전 결승전 2세트에서 랜덤픽 뽑게 된 과정팀 회의를 통해 15초 정도 남은 상황에서 마지막 픽을 뽀삐로 결정 그런데 갑자기 「꿈속에」가 뽀삐가 정글인지 물어봄 (이 때 이미 정글 탭 눌러놓고 찾아보는 중) 「클리드」랑 「바밤바」는 "그냥 쳐서 봐"라고 했는데 「킴성태」는 "정글, 탑, 서폿 봐봐" 이러니까 「꿈속에」는 그 말을 듣고 탑 눌러보면서 찾다가 「바밤바」가 "없이, 선택 안 하고" 라고 했지만 시간 다 돼서 랜덤픽 결국 우디르가 나오는 바람에 준비된 조합이 망하면서 패배 만약에 2세트에서 뽀삐를 골랐다면 이겼을 거란 의견이 대세임 이번에 멸망전이 피어리스 룰 때문에 픽 하나하나가 소중했는데 3세트에 상대 정글이 뽀삐로 활약해서 더욱 아쉬운 상황 그런데 사실은 뽀삐가 탑, 정글이 아닌 서포터 탭에 있었고 팀게임 밴픽할 때는 탭 누르지 말고 전체 검색이라는 게 국룰이라고 함 하필 결승전에서 이런 일이 벌어져서 보는 사람들은 개빡치고 대회 분위기도 안 좋아지고 완전 역대급 멸망전이었음 결과는 클리드팀 1:3패배 |
인벤 공식 앱
댓글 알람 기능 장착! 최신 게임뉴스를 한 눈에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