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KT는 E스포츠 수익성이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 극적인 재미를 위해 리그 초반에 못하다가 갑자기 연승 가도를 달리며 팬들에게 도파민을 주려고 했었다

그런데 눈치없는 비디디가 혼자 ㅈㄴ 열심히 하는 바람에 망할뻔한거 팀원들이 혼신의 연기로 겨우 살림

시즌 끝나면 비디디는 팀원들한테 소고기 사줘야함 진짜

평소 말하는거 보면 눈치 없게 생기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