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이적시간보고 
타구단도 fa된지 몇시간만에 팀 옴겼다 이런 개소리 하는데 

스포츠 fa관계에 대해서 전혀 모르는 애들이 태반이네;;;
버서커나 다른 애들 같은 경우는  소속팀이나 선수나 둘다 재계약할 의사가 없기에 

fa로 풀리기전에도  구단과의 협상을 통해서 타구단과 미리 협의하고 계약내용을 전달받을수가 있다고
이런 사례가 어디서 볼수있냐면  이번 epl 구단 아스날이 조르지뉴 풀어준거 처럼  어짜피 fa로 풀릴거 서로 존중과 배려를 담아서 
미리미리 fa로 이적할 구단 알아보게 해준거고   fa로 풀리기도 전이고 이적시장이 열리기도 전이지만  미리미리 구단끼리 합의해서 이적가능할때 바로 이적시켜준거임  

템퍼링도 선수가 구단소유인데  구단을 안거치고 선수한테 직접적으로 계약내용이나 이번 시즌 재계약할거냐 fa로 나올거냐 이런걸 물어보는거 자체가 템퍼링인거고    무조건 이적해야지만이 템퍼링이 아니라 
이게 문제가 되는게  이적시장이 열리고 fa로 풀렸을때 다른 구단들도 공평하게 오퍼를 넣어보고 해야하는데   그걸 건너뛰고 미리 계약에 유리한 고지를 선점하는걸 막을려는게 템퍼링 규정이다 

실제로 저번 이적시장때 중국애들이 바로 오퍼 안넣은것도  관계자들 피셜 제우스가 fa로 풀릴거라고 생각조차 안했다고 할정도로 티원에 오퍼넣을 생각도 안했다고 했음  

그리고 fa로 안풀려도  구단을 통해서  물어본다면 다 허용된다   
제우스 fa로 풀거임??   그렇다면 우리가 미리 제우스한테 계약내용 전달해도됨?? 하면서 
한화가 티원상대로 오퍼넣는건 전혀 문제가 안된다는 말임 

한화가 제우스한테 오퍼넣어보는게 문제가 되는거지 

그리고 이것땜에 템퍼링 의혹이 나온게  시장에선 티원은 제오페구케 절대적으로 사수할거라고 티원 관계자도 말했고  다른 팀들도 아예 생각조차 안하고 티원에 문의조차 안해봤음  
그래서 제우스라는 탑매물이 나올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서둘러서 로스터를 짠건데 
유일하게 한화만  제우스가 fa로 나올것을 알고나 있었다는듯이 도란 패싱을 하고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