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사우디 날라가서 EWC 해야 하는데 일단 결승 간 두 팀은 제대로 쉬지도 못함

차라리 3위딱한 AL은 사이좋게 젠지와 T1에게 맞았으니 그냥 받아들이면 그만인데

은메달이 그래서 가장 불행한 자리라는 옛 스포츠의 격언마냥 준우승팀은 그것도 아님. 

뭘 잘못한건지 피드백을 해야 하는데 솔직히 피어리스 되고 나서

그것도 쉽지는 않을 거 같고 그냥 실수만 줄이자라는 피상적인 이야기가 주를 이룰 듯.

실제로 승자조에서 지고 나서 T1 쪽 인터뷰는 대부분 실수만 줄이면 이길 수 있다였음.

그래서 실수가 줄어들었나? 젠지는 실수 없이 완벽하게 했나? 핵심을 놓치고 있는 건 아닐까..

피어리스라는 특성상 결국 4세트 5세트쯤 되면 나사 하나 빠진 픽밴이 될 수 밖에 없고

승자조 때도 이번에도연달아 젠지는 4,5세트를 이겼다는데서 생각해봐야 할지도? 한화 때도

AL때도 젠지는 4,5세트를 손쉽게 이겼다는 것...

EWC에서 좋은 성적 거두면 좋은데 그것도 아니면 이제 또 리그 와서 미친듯이 해야 함

그리고 쉬지도 못하고 또 롤드컵.. 과연 T1이 EWC 디펜딩 챔피언이 될지 올해는 그것도

재밌겠네, 아니면 혈이 뚫린 젠지가 EWC까지 가져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