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떤 저명하신 분이 (양자역학/양자컴 전공하신 분 아님) 세미나를 하시는데, 들으러 갔거든?

아 근데 이 분이 전공은 전혀 다른데 양자컴으로 뭔가를 좀 하시려고 아주 큰 국책과제를 땄는데...


발표 하시는 거 들으니깐 와 씨발 나 지금 사기꾼한테 사기 당하는 기분이긴 한데 내 손가락은 리게티를 누르고 있어

라는 그런 거 ㅇㅇ 야바위꾼에게 당하는 거 알면서도 혹 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음 ㅋㅋㅋ


사족: 한국에 상용 양자컴은 유일하게 연세대 송도 사이언스 컴플렉스에 127 qpu가 들어와있음.


여기 소속된 분들 강연이나 세미나 들어보면 야 이거 사야 해 라는 느낌 안 받을 수가 없음. 사실 그 분들은 양자컴의

피상적인 것만을 알고 계시지만 그만큼 매력이 넘침

그래서 어제 리게티 조금 샀는데 3% 오르더라 아침에 일어나있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