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무대 롤드컵을 앞두고 있는데

뭐 일반적으로는
라스트댄스를 위해 그 어느때보다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겠냐? 라고 볼수 있지만
이게 참 열심히 무언갈 한다는건
대부분 미래를 위한 투자라는거지

피넛은 롤드컵때 잘하건 못하건 내년 은퇴라는 사실은 변하지 않아

일반적인 상식으로는 당연히 열심히 해야겠지만
이건 너무 상투적인 생각이고
개인의 인생이라는 관점에서 볼때 매우 복잡하고 착찹한 심경이지 않을까 싶다. 왜 그런거 있잖아
열심히 하다가도 일이 갑자기 손에 안잡히고
공익이지만 군생활은 어떻게하나 끝나고 뭐해야하나
싶으면서도 지금까지 프로생활했던 시절이 주마등처럼 계속 떠오르지 않을까 싶네

LCK 고참이라고 하지만 아직 서른도 안됐음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뭐 때되니깐 은퇴하고 군생활끝나면 인방하면서 알아서 잘 살겠지 ㅋㅋ 하겠지만

그래도 서른도 안된 사람의 인생 1/3을 바친 시간인데
그의 개인적인 심정은 어떠할지 궁금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