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우스의 아트, 요네
오너의 릴리아, 녹턴, 리신
페이커의 아지르, 오리
구마유시의 칼리, 바루스, 애쉬, 진 등등등
케리아의 바드, 뽀삐, 니코 등등등


당장 생각나는거만 적은건데
전부 활약하던 당시에는 1벤으로 박아도 될정도로 특출나게 티원선수들이 잘 썻음.

올해는 도란의 암베사
오너의 녹턴
페이커의 아지르
구마의 칼리
케리아의 바드

저런거 하나만 풀어줘도 혼자서 게임을 부술 정도로 기깔났는데

그냥 좆박고 필승픽으로 한판 따고간다
이 마인드셋이 월즈에서는 거진 다 먹히니까 쓰리핏 할 수 있었던거 같음.

그리고 올해도 그렇고 근 몇년간
쵸비하면 생각나는 시그니쳐픽이 뭐였지... 하면
나는 바로 떠오른게 스몰더였음.

이게 진짜 존나게 처참한거 같음.

제카요네 비디디요네 쵸비요네
셋다 잘하는데 해야될때 쵸비만 온몸비틀기로 회피했고
제카요네 상대로 lck결승에서도 세트패 당했고
비디디요네 상대로 월즈 4강에서 세트패 당했음.

사실상 올해 월즈의 쵸비는 작년 쇼메 보는거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