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커피 마시고 잠 잘 잠
저녁 7시에도 커피 (구체적으로 3샷까지 ㄱㅊ) 마시고 집 와서 멀쩡히 잘 수 있음

2. 안 자야하는 상황에서는 커피 있으면 도움됨
예컨데 슬슬 졸린 시점에 에너지 드링크 한캔 마시면 2시간 가량 멀쩡해짐
물론 이미 졸려 뒤질것 같을 때는 에너지 드링크 마셔도 그냥 잠

3. 아주 정확한, 의학적인 의미에서 카페인 중독 상태임
안마신채로 만 36시간(엄청 정확한 수치는 아님; 하루는 버틸 수 있다는 뜻)이 지난 뒤부터 두통이 나타남
(*여담으로 약학적으로 체내에 들어온 카페인은 24-50시간 뒤에 완전히 소실된다고 카덥니다)

4. 다만 유해 용량이 생각보다 낮음
구체적으로는 8샷(카페인 600mg)부터는 심계항진, 부정맥 증상 나타남
어지간해서는 안전했던 용량은 6샷(카페인 450mg)까지



근거를 종합해보면
1,2를 생각할때 카페인의 반감기가 매우 짧거나 내성이 꽤 강한 편이라고 생각할 수 있음
근데 3을 보면 반감기가 매우 짧은 편은 절대로 못됨; 짧았다면 금단증상이 하루 안에 나타나야함
(물론 저 두통이 일어나는 메커니즘이 뭐냐에 따라 좀 지연된 금단증상이 나타날 수는 있겠습니다만....)
그리고 4를 보면 일단 내성이 강하다는건 말이 안됨
물론 일반적인 기준에서 약하다고는 절대 말 못하겠지만 진짜 카페인이 몸에 영향 안준다는 사람들 보면 저보다 훨씬 많이 마셔도 멀쩡하더라구요
(근거로 아는 사람은 아침에 4샷 점심에 4샷 저녁에 운동한다고 2샷을 마시고도 멀쩡히 자덥니다;)


혹시 지방조직에 카페인이 보관되서 빠르게 분포하고 느리게 소실되는 구조라고 하면 어느정도 설명은 될것 같음
카페인에 약한데 그걸 지방이 빠르게 머금어서 용량은 늘어났지만
지방에서 수용할 수 있는거 넘어가면 빠르게 부작용 나타나는 그런거요?

다만 오히려 어렸을때는 수학여행에서 레쓰비 9캔을 마시고 제일 먼저 잠든 엄청남을 보여준적이 있는지라
(그때 당시는 극단적 저체중이었습니다)
제 체질에 대한 의문이 깊어지네예

챗지피티한테 물어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