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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3-01 21:10
조회: 22
추천: 1
ㅅㅍ)단다단 1기, 2기 후기![]() 유령이 있다고 믿는 여주와 UFO가 있다고 믿는 남주가 어쩌다 엮이면서 시작되는 오컬트 판타지 러브코미디 SF 액션 배틀물 일단 유령과 외계인이 동시에 나오는 것 부터 해서, 상당히 많은 요소들을 짬뽕해놓았음 기본적으로는 다양한 유령, 외계인 등의 인외들과 배틀을 벌이는 액션물이지만 생각보다 주연들 간에 연애감정을 보여주는 장면도 적지 않고, 개그적 요소도 꽤나 많은 편 전개의 가장 큰 특징은 템포가 빠르고 거침없다는 점인데 연출 또한 액션, 일상 가릴 것 없이 시원할 땐 시원하고 개성적으로도 다양하게 그려내서 보는 재미가 있는 작품 작화적으로도 크게 부족한 부분은 없었던 것 같고, 전개를 팍팍 해나가면서도 액션 ,연애, 개그 충실하게 꽉꽉 채워넣음 다만 좀 호불호 갈릴 수 있는 부분은 작품 자체가 개성적이고 너무 무겁지 않은 분위기를 일관적으로 지향하는 편이라 일본식 성적인 드립, 공감성 수치를 유발하거나 오버스러운 개그 요소 이런 부분은 꽤나 많긴 함 그럼에도 작품 자체가 빠른 전개로 몰입감을 가지게 해서 작품에 집중할 수 밖에 없긴 한데, 저런 요소들이 적잖이 거부감을 만들 수 있을 정도 그리고 1기에선 진짜 속전속결로 재밌게 봤는데, 2기에서는 개인적으로 약간 아쉬웠던 부분은 마지막 에피소드에 SF 오타쿠가 등장하는데, 이 에피소드에서 괴수 로봇 대전을 그리고 싶어서 감행했나 생각도 들었음 사실 괴수 로봇 대전 자체는 문제 없이 잘 봤지만, 주요 인물인 오타쿠의 등장부터 뭔가 몰입하기 힘들어서 내용 자체를 그냥 적당히 쳐다본 느낌 아무튼 내용 중 일부분만 조금 아쉬웠을 뿐, 이렇게 시원한 전개와 연출로 매력적인 작품은 오랜만이었음 그리고 특이한 연출과 시원한 전개 뿐만 아니라 생각보다 복선 회수나 내용적인 완성도도 알차게 챙기지 않았나 싶고 다양한 요소와 장르들을 이것저것 무기로 휘두르면서도 템포가 늘어지지 않았던 상당한 매력의 작품 |

붐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