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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2 03:03
조회: 13,698
추천: 114
카단의 정체는 할족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다. 2편![]() 부디 맹약대로 그 누구도 모르게 숨겨주게나. -> 검의 원탁 밑에 있던 큐브? 그것(큐브)은 자네들(라제니스들)을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 단련된 자(라우리엘)? 를 제외하면 그 누구도, 갈래의 미혹에서 버텨낼 수 없으니. 훗날 우리가 피워낸 아비를 벨 여린 자여 -> 이건 개인적으로 카제로스가 안타레스라는 추측을 하고 있는데 결국 카제로스를 막타 칠 게 카단이라 생각 이게 아니라면 설마 카멘이 카단의 아비다? 사실 아비라는 게 ![]() 이것처럼 신과 피조물의 관계이거나 (카멘이 만약 안타레스 신이라면) ![]() 이런 일반적인 아비와 자식의 관계 그러니까 아비 카멘(안타레스 신이 아닌 그냥 일반 할족이라면)과 어미 라제니스가 낳은 이렇게 2가지의 의미가 있어서 어느쪽일 지는 모르겠네요 ![]() ![]() ![]() 라제니스를 믿지 마라. 라는 건 카단이 과거에 겪었던 일을 토대로 했던 말. 과거에 무슨일이 있었는지는 유저들은 모른다. 저 대사는 안 풀릴 수도 있는 떡밥이라 생각하는데 이것도 추측을 해보자면 라제니스인 어머니가 다른 라제니스들에게 핍박 같은 걸 받았을 수도 있음 같은 종족이 아닌 다른 종족과 사랑을 해 카단이라는 혼혈아를 낳아서. 마치 아만의 어머니 클라우디아가 받았던 처지처럼 (여긴 직접 낳은 건 아니지만) ![]() ![]() ![]() 카단은 부모님에 대한 그리움을 신디에게 표현한 게 아닐까? 이 세상에 나 혼자 있는 기분 = 카단의 현 심정 ![]() ![]() 카단의 부모님 종족인 할과 라제니스끼리 아크로 인해 대판 싸움 아크에 의해 많은 사람들이 희생을 당함 그리고 아크 발동 조건도 희생. 이것 때문에 희생무새가 됐을 확률이 높음 1편에 세피로스 얘기가 나와서 잠깐 여담이지만 ![]() ![]() 카단의 모티브 세피로스와 카멘의 기술조차 조금은 비슷합니다. 여기서 또 여담인데 ![]() 아브렐슈드 레이드에서 카단이 니나브를 베어냄 이건 카단이 아니라 카멘일 수도 있음 ![]() 굳이 따지자면 에어리스는 파판7의 니나브 포지션 세피로스는 카단과도 닮았는데 카멘과도 닮음 혹시 카멘은 카단의 사념체? ![]() ![]() 플래그가 꽤 세워졌는데 니나브는 카멘에 의해 에어리스처럼 검에 찔려 죽지 않을까? 호감도 NPC들은 스토리상 죽지 않고 게임 시스템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하지만 개인적인 의견으로 호감도 NPC들도 스토리상 죽으면 게임 시스템 자체에서 사라지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럼 꽤나 충격을 먹을 지도.. 이번 카멘 레이드에서 니나브부터 시작해서... 카멘의 정체는... 정확히 몰?루 아마 카멘은 무조건 할족의 일원 중 한 명은 맞을 것으로 예상을 하는데 ![]() 할족의 훈련 방식 회랑 석상이 카멘의 모습과 흡사 ![]() ![]() ![]() ![]() ![]() 할족으로 예상되는 석상들이 카멘의 모습과 흡사 엘가시아 위치를 정확히 알고 두 번이나 창으로 저격 하는 것도 할과 라제니스의 사이가 좋지 않아서 그런 듯 그리고 카멘이 안타레스라는 추측도 있는데 이건 불가능 하지 않나 싶네요 ![]() ![]() 안타레스의 외형은 용이다. 카멘이 뜬금없이 용으로 변신을 한다? 모르겠네요.. 물론 신들의 모습이 인간폼도 있고 동물폼도 있긴 하지만요 그리고 무엇보다 카멘이 안타레스라면 사슬전쟁때 카단이 져야 되는 게 맞는데 1대1로 대등하게 싸움. 이것으로 봤을 때 카멘은 안타레스라기 보다 그냥 순수 할족 혈통 같은 느낌? 카멘이 안타레스인데 힘을 숨겼다? 이건 말이 안 되는 게 악마들도 전쟁에서 이겨야 되는데 힘을 숨길 이유가 없음 그래서 카멘 안타레스설이 불가능에 가깝지 않나 생각을 해봅니다. 하지만, 카멘 안타레스설이 가능한 유일한 추측 단 하나가 있는데 ![]() 이 글의 제목인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이다. 이게 맞다면 카멘 안타레스설이 가능한 유일한 이유일 듯 신과 대등한 힘을 가진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 카단 로아온 오피셜 카멘의 4관문은 특별한 방식으로 진행 될 것, 4관문만은 절망적. ![]() 카멘이 4관문에서 이렇게 용의 모습으로 변신한 뒤 전투 이것도 아니라면 그냥 카멘은 단순히 할족들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존재, 할족이 카단을 본 따 만든 복제품 같은 존재일 수도 있고.. 어쨌든 카멘은 안타레스다. 카멘은 카단의 아비이다. 카멘은 할족의 일원들 중 한 명이다. 카멘은 할족의 실험으로 만들어진 카단의 복제품이다. 카멘은 다른 차원의 카단이다. 카멘의 정체는 이것들 중에 하나 아니겠습니까...? ![]() ![]() ![]() 아마 카멘 레이드가 끝나면 컷신으로 카멘과 카단을 비롯해 전장에 있던 모든 악마들과 모든 에스더들이 전부 사라질 것으로 예상 됨. 모험가 단 혼자만 전장에 남아 있을 것 같은 느낌? 01:33:36초를 보시면 카멘의 4관문은 절망적.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이 절망적이라는 단어에 레이드의 난이도에만 집중이 돼 있는데 사실 절망적이라는 건 난이도 뿐만 아니라 스토리도 포함이거든요. 원화 그리시는 분들은 절망의 분위기를 표현할 수 있는 원화, 절망을 표현할 수 있는 연출, 절망을 표현하는 시스템적인 접근. 금강선 전 디렉터님의 오피셜 좋은 아이디어가 하나 있었는데 이건 채택 되었다. 유저들이 일리아칸과 카멘은 금강선 전 디렉터님의 작품이 아니다. 라고 하시는 분들이 꽤 있는데 사실 금강선 전 디렉터님은 예전부터 카멘 회의에 참여를 했습니다. 아무튼 카멘 레이드가 나오고 카단은 할과 라제니스의 혼혈, 카단은 날개를 펼칠 것이다. 라는 이 예측이 틀렸다면 이 글에 돌을 던지러 오십시요... 근데 저는 무조건 확신합니다. 이제 로아온이 며칠 남지 않았는데 로아온에서 카멘 관련 영상은 무조건 조금이나마라도 나올 것이라고 예상됩니다. 영상 속에서 혹시 제가 추측하는 내용 중에 뭐 하나라도 나오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을 품으며...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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