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드 같은 경우는 회피쿨도 길고 딜링도 그렇게 좋은편은 아니라

초반에 솔로잉할땐 힘이들수있습니다.

그래서 저같은경우는 '불협화음', '스티그마', '음파진동', '빛의 광시곡', '사운드 홀릭' 등

광역기를 이용해 원거리에서 적들이 다가오지못하게 만들어서 일방적인 딜을 넣고

안정성을 챙기는 형태로 사냥을 하고 있습니다.

바드는 딜이 쎄거나 전투가 호쾌한 캐릭터는 아닙니다.

하지만 공격시 특유의 띠링띠링하는 소리를 통해 은근 손맛이 느껴지는 재미있는 캐릭터라고 느낍니다.

기회되시면 한번쯤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