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었다오니 레이드는 끼고 싶은데
단기간 스펙 따라가기 개빡세서

근데 한참 하다 자리잡으면 천천히 본캐급 부캐를 올리던가 할 거였는데
고기 개편으로 그럴 필요도 없어짐
걍 스펙 경쟁력 생겼다, 딜러로서 경쟁해보고 싶다면 고기 넘어갈 거임

솔직히 치적시너지 문제도 그냥 파티 치적 빼면 되니까 귀찮게 아크패시브 세팅 안바꿔도 되니 맘 편해 보이던데

아무리 고기 시너지가 사라졌다지만… 요즘 4막 종막 노말로 맛만 봤어도 선호도 존나 높을 거 같음
그래서 위 시너지 얘기에서 연계되면서 스펙 경쟁력까지 있으면 내 입맛에 맞게 파티조정해 줄 가능성이 크지않나? 싶기도 하고
차피 사멸파티에 붙일텐데 스커 데헌이면 인구수가 흠

암튼 광휘패치 이후로 코어만 잘 먹는다면 양직각 왔다갔다도 되니 워로드가 스펙이 높든 낮든 진짜 괜찮은 클래스가 아닌가 생각해서 이걸로 복귀 확정했음
고기, 전태 하나만 파시는 애정유저들은 어쩔 수 없지만 (저도 데헌 전탄만 파는 유저였어서 핸건가라 소리 싫어했음)
레이드 즐겨보자는 입장에서는 워로드 만한 게 없는 거 같음